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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가야할 길 --310

능소화 요즘 제철을 만난듯 마음껏 아름다움을 뽐내는 능소화 입니다. 옛날에는 서민들의 집에서 키우지 못했다는 나무 입니다. 그런 시절이 있었다는걸 잊지 마세욤. 2009. 7. 15.
3.안포(느티나무) 소재지 : 여수시 화양면 안포리 1229 지정날짜 : 1982.12.3 새지정번호 : 15-2-4-5 유형 : 당산목 본수 : 1 수령 :300년 수고 : 18m 흉고둘레 : 2m 복토현황 : 시멘트 피복 시멘트 피복으로 나무가 매우 시달린 듯. 하르빨리 시멘트 피복을 걷어내야 할 듯. 2009. 7. 13.
모람 뽕나무과 모람, 어린 가지의 잎 겨드랑이에 열매 모양의 둥근 꽃주머니가 달린다. 무화과 나무처럼 꽃이 없는 열매, 즉 열매 모양 속에서 꽃이 피고 나중에 검은색으로 변하면서 열매가 된다. 하늘의 선녀가 먹는다는 천선과 열매 와 같은 개념으로 생각하여도 좋을듯 하다. 우리가 보통 열매라고 따 .. 2009. 7. 9.
노각나무 조선자경, 금수목(錦繡木)이라고도 불리고 흰색의 예쁜꽃이 핍니다. 개화기 6-7월, 높이 7-15m, 용 도 관상용, 가구재, 조각재 외국에는 없는 우리나라 특산의 나무로서, 나무껍질에도 황홍색 무늬가 있고, 크고 소담스런 흰색의 꽃도 아름다워서 식물학자들이 우리나라를 대표할만한 아름다운 꽃으로 꼽.. 2009. 7. 8.
8.숲,영혼의 행굼터 오늘 하루도 계수나무 아래를 거닐며, 그 나무가 떨켜를 만들며 품어내는 그 솜사탕처럼 달콤한 향기로 긴장과 미움과 억울함이 가득했던 내 영혼을 달랬다. 그렇게 하루를 견디었다. 아직 달력은 8월을 넘기지 못했는데 북쪽이 고향인 계수나무는 사는 곳을 옮겨 왔어도 본성을 버리지 못하여 벌써 .. 2009. 7. 7.
7.세계사속의 숲의박해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숲은 신들이 거주하는 성스러운 곳이었으며, 아름다움과 풍요로움의 상징이며, 영감을 얻는 곳이었다. 로마의 건국신화에 나오는 초대 왕 로룰루스와 레무스 쌍둥이 형제가 늑대의 젖을 빤 숲 속의 무화과나무는 공회로 옮겨져 경배의 대상으로 삼았다. 신화의 세계에서 숲은 .. 2009. 7. 3.
2.원포(느티나무) 소재지 : 여수시 화양면 원포리 산 988-1 지정날짜 : 1982.12.3 새지정번호 : 15-2-4-5 유형 : 당산목 본수 : 1 수령 :340(2009년기준367)년 수고 : 14m 흉고둘레 : 4m 복토현황 : 양호 주변목 : 팽나무2 가는길 : 화양방면 원포 마을회관 앞 이정표참조 2009년 4월15일 2009. 7. 2.
6.불교와 숲 부처님은 아침 일찍 가부좌를 틀고 앉아 명상을 한 뒤에 다시 숲속을 거닐며 명상에 잠기는 것이 일과였습니다. 그는 주위의 숲과 논밭을 바라보며 천천히 걸음을 옮겼습니다. 그는 숲속에서 홀로 있는 시간을 즐겼습니다. 가끔씩 명상에 잠긴 채 옷자락을 걷어올리고 강을 건너….’ 이 글은 틱낫한.. 2009. 6. 30.
1.15-2-2-1(느티나무) 소재지 : 여수시 소라면 봉두리 산 148(의곡마을) 지정날짜 : 1982.12.3 유형 : 정자목 본수 : 1 수령 : 400년 수고 : 16m 흉고둘레 : 3.6m 복토현황 : 양호 주변목 : 팽나무,느티나무,소나무,말채나무 가는길 : 소라방면 여수시 공원묘지 가는길가에 위치. 주변목 2009. 6.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