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원이야기/정원의 꽃과 나무 이야기897

조팝나무 분류 : 장미과 > 조팝나무속꽃색 : 백색학명 : Spiraea prunifolia f. simpliciflora Nakai 매년 4~5월이면 둥근 꽃잎을 가진 하얀색 작은 꽃들이 가지마다 다닥다닥 붙어 피는 모습이눈처럼 보이기도 하고 부드러운 봄바람에 살랑거리며 모습은 보는 이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듭니다. 조팝나무는 그 자체로 봄을 알리며 우리에게 자연의 아름다움과 생명력을 일깨워 줍니다. 조팝나무는 전국의 양지바른 곳에 흔하게 자라는 나무이며, 길가에 조경수로 많이 심기도 합니다.내한성이 강해 키우기도 어렵지 않습니다. 정원의 조팝나무를 수국지역의 경계에 심었는데 해마다 이른 봄에 짙은 향까지 풍겨줍니다. 2025. 4. 13.
무스카리 무스카리백합과 무스카리속학명 : Muscari armeniacum무스카리는 이른 봄 파란색 꽃을 피워주는 구근 식물로 봄철에 특히 인기가 많다. 꽃 모양이 포도송이를 닮았다고 해서 영어 일반명은 grape hyacinth라고도 불리며학명의 Muscari는 머스크향을 뜻하는 그리스어 'muschos'에서 왔다고 한다 꽃말은 '사랑의 기쁨'이다.정원의 무스카리는 작은 크기에도 불구하고 군락을 이루어 피어나는 모습이 매우 매력적이며, 정원이나 화단에서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내한성이 강해 구근을 수확하지 않고 전국 어디서나 노지월동이 가능하다.경험으로 이른 봄 잎을 잘라주면 꽃을 더 아름답게 볼 수 있다. 2025. 4. 10.
수국-차이나 스노우볼 2025. 4. 8.
정원의 봄 2025. 4. 2.
정원의 봄 2025. 3. 26.
크로커스 학명 Crocus spp.꽃말 믿는 기쁨, 청춘의 기쁨겨울이 이른 봄에 피는 꽃 중의 하나로 키는 아주 작다. 꽃대의 모양이 실처럼 생겼다 해서 그리이스어인 Krokos(실)에서 나온 이름입니다.정원에 심어두면 이른 봄에 살며시 꽃대를 내밀며 꽃들이 핍니다.  이른 봄에 화사한 꽃을 피워주기 때문에 화단 화단 앞쪽에 심으면 좋습니다.꽃색은 백, 크림, 노랑, 황금, 라벤다, 자주색 등 여러 가지입니다.꽃이 지고 난 뒤 나오는 잎들도 정연하여 인기가 높아 현재는 무수히 많은 원예품종들이 개발되어 있다.출처 : 다음백과 2025. 3. 22.
춘설-250318 꽃샘추위가 이어지더니 마침내 춘설이 내렸네요 집안 일로 전주를 가야하는데 가기전에 마당의 산수유와 눈에 덮힌 크로커스, 복수초, 처녀치마를 담아보았습니다.세상만사 시끄러워 봄눈이 이렇게 많이 내렸을까요?봄눈 녹듯 한다는 말이 있지요.. 겨울눈 못지않게 많이 왔지만 가는데는 불편하지 않아 다행 이었습니다. 2025. 3. 20.
알리움 새싹 알리움이 새싹을 올렸습니다. 2025. 3. 9.
복수초 복수초 꽃눈이 보이기 시작한지 15여일 만에꽃이 피었다작년보다 16일이 늦지만 이제 꽃이 피고 새싹도 여기저기서 보이기 시작이니기다려 보는 수 밖에~~ 2025. 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