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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이야기/정원의 꽃과 나무 이야기861

자주달개비 닭의장풀과 > 자주달개비속학명 Tradescantia reflexa Rafin.나팔꽃처럼 아침에 꽃을 피우고 오후가 되면 꽃봉오리를 닫아버립니다. 보라빛 꽃과 잎선이 매력적이에요.꽃잎은 3개씩이고 수술은 6개이며 수술대에 청자색 털이 있습니다.5월 부터 11월 까지 개화기간이 길어서 정원을 가꾸는 분들에게는 좋은 식물이에요. 자주달개비의 이름은지역에 따라자주달개비, 양달개비, 자로초, 자주닭개비 등 또 자주달개비는 방사선 지표식물 중 하나로 알려져 있어요.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 히로시마에 원폭이 투하됐을 때 자주달개비꽃이 하얗게 변했다고 해서 방사선 지표식물로 불린다. 2024. 5. 21.
병아리꽃나무 병아리꽃나무장미과 > 병아리꽃나무속의 병아리꽃나무는꽃색이 하얀 꽃 피는 모습이 어린 병아리를 연상케 한다하여 '병아리꽃나무'라 합니다.학명은 Rhodotypos scandens (Thunb.) Makino입니다.경상북도 영일군 동해면 발산리의 병아리꽃나무 군락지는 천연기념물 제371호에 지정되어 있습니다. 청순 하면서 4장의 꽃잎을 가지고 있으며잎 사이로 피어난 새하얀 꽃이 곱습니다.가을에 검게 익은 열매는 광택이 나며4개씩 달려 있으며여인들의 악세사리 같습니다.정원에서 올해도 어김없이 자리매김을 해 주고 있습니다. 2024. 5. 13.
백작약 백작약작약과(Paeoniaceae) 작약속(Paeonia) 학명 Paeonia japonica (Makino) Miyabe & Takeda)작약꽃 속명의 paeony 는 그리스 신화에서 이 꽃을 약용으로 처음사용한 paeon 의 이름에서 유래 되었다고 한다. 작약꽃은 5월에서 6월 사이에 피고 관상용과 약용으로 쓰이며. 홑작약과 겹작약이 있고 고고한 품위는 간결한 홑 작약이 꼽힌다. 서양인들은 작약이 자라는 곳마다 악령(惡靈)이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흰독말풀 같은 독초와도 싸울 수 있는 신비한 힘이 있다고 믿어 왔다. 종명 '자포니카(japonica)'는 '일본의(of Japan)'라는 뜻의 라틴어다.  '마키노(Makino)'는 일본의 식물 분류학자로 일본 식물에 학명을 붙인 최초의 일본인이다. 국생.. 2024. 5. 9.
봄맞이꽃 봄맞이꽃,식물 분류상 앵초과 - 봄맞이꽃속 - 봄맞이학명 Androsace umbellata (Lour.) Merr.이며꽃말은 입니다. 이름은 인데요즘 날씨가 여름 맞이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들판에 피는 꽃 이지만아내가 좋아하여 장독대 가에 심었는데매년 이렇게 봄을 맞이하면서 핍니다.올봄은봄인지 여름인지 구분하가 어렵습니다.무섭다는 생각이 드는 기후변화입니다. 2024. 5. 6.
새우난초 2024. 4. 22.
꽃산딸나무 '체로키 치프' 꽃산딸나무 체로키 치프' 흔히 미산딸나무라고도 하고 꽃산딸나무 라고도하는 나무중에서 가장 인기 있는 대표 수종은 누가 뭐래도 "체로키치프"라 고 할 것이다. 이 품종이 개발된지가 무려 60년이 넘었다고 한다. 미산딸나무 시장에서 거의 초창기 품종이 아직까지 롱런을 한다는 것이 정말 대단한 것이 아닐 수 없다. 이점에 있어서는 비슷한 시기인 1954년 개발되어 출시된 우리나라 원산 미스킴라일락이 미국라일락 시장에서 여전히 인기를 누리는 것과 매우 흡사하다. 층층나무과 쌍떡잎식물로 미국산딸나무는 4~5월에 잎보다 큰 붉은 꽃을 예쁘게 피운다. 꽃색은 진하고 붉은 빛이 나는 핑크색이다. 꽃잎 가운데에 20개 정도의 작은 총포는 6주 동안 꽃잎이 발육하고 꽃을 받치고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가을에도 낙엽이 예쁘.. 2024. 4. 20.
분꽃나무 분류 인동과 > 산분꽃나무속 꽃은 연분홍에서 흰색으로 변한다 학명 Viburnum carlesii Hemsl. 개화기 4월 3년 전 구입하여 심어논 분꽃나무가 올해 처음 꽃을 피웠다 자료를 뒤보면 꽃은 4월 중순에 전년지 끝 또는 1쌍의 잎이 달려있는 짧은 가지 끝에 핀 꽃이 봄바람에 흔들거리며 향기를 멀리 날려주는데 향기가 너무 좋다. 꽃말은 수줍음이다. 잎이 꽃을 감싸쥐듯 커지면 꽃은 더욱 수줍어진다. 2024. 4. 13.
정원의 꽃 이야기 눈길 머무르는 곳마다 꽃들이 한창입니다. 가는 곳마다 어김없이 꽃들이 활짝 피었습니다. 지금의 정원은 화려한 수양홍도와 팥꽃나무 꽃이 지기 시작하고 박태기나무 꽃, 조팝나무가 한창입니다. 앞으로 며칠 동안은 우리 정원을 지켜 주는 나무 꽃들입니다. 향기가 좋은 꽃인 분꽃나무가 비교적 긴 시간 동안 피어있는 상태로 그 좋은 향기를 풍기다가 종족보존 모드로 들어간듯 합니다. 그다음은 병아리꽃나무가 지켜줄 것입니다. 풀꽃들 가운데는 깽깽이풀과 노루귀가 지고 앵초, 윤판나물, 새우란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때 아닌 더위가 온 듯 한 봄날입니다. 모두 풍요로운 봄 지내시기 바랍니다. 2024. 4. 11.
할미꽃 할미꽃은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입니다.. 한국 전역의 산과 들에 자라는 한국 고유의 야생화입니다 그래서 학명도 Pulsatilla koreana 라고 합니다. 따스한 봄날, 뒷동산에 올라가면 만날 수 있었던 할미꽃도 이젠 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정원의 할미꽃이 번식력이 너무 좋아 이웃에 나눔을 해 주었습니다. 할미꽃은 처음부터 고개를 숙이고 피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햇살을 많이 받기 위해서 고개를 들고 피어나고, 꽃이 핀 다음에는 비나 바람으로부터 꽃술을 지키기 위해 고개를 숙이고, 씨앗이 맺힐 때에는 씨앗을 조금이라도 더 멀리 보내기 위해서 다시 줄기를 세운다고 합니다. 이렇듯 한 곳에서 뿌리를 내리고 사는 들꽃의 작은 줄기의 몸짓 하나도 예사롭지 않습니다. 우리도 하루를 살면서 수많은 행.. 2024. 4.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