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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화 속 상사화 종류 국가표준식물목록에 꽃이름에 '상사화'가 들어가 있는 꽃들은 자생식물 6종과 재배식물 12종이 올라가 있습니다. 자생식물 상사화에는 진노랑상사화, 제주상사화, 흰상사화, 위도상사화, 붉노랑상사화, 백양꽃 등 6종이 올라와 있고, 재배식물 상사화에는 상사화, 석산, 스프렝게리 상사화, 상귀네아 백양꽃, 로세아 상사화, 푸밀라 꽃무릇, 롱기투바 상사화, 잉카르나타 상사화, 호우디셀리 상사화, 하이와르디 상사화, 칼드웰리 상사화, 아프리카 상사화 등 12종이 올라와 있습니다. 1. 자생식물 '상사화' 1) 진노랑상사화 '진노랑상사화'의 학명은 Lycoris chinensis var. sinuolata K.H.Tae & S.C.Ko 이고 한국 의 희귀식물로 '위기종'으로 분류되어 있으며, 다른 국명은.. 2024. 3. 29.
벤베누토 첼리니-Benvenuto Cellini 벤베누토 첼리니(Benvenuto Cellini, 1500년 11월 3일 ~ 1571년 2월 13일) 르네상스 시대 이탈리아의 조각가, 화가, 음악가 그리고 군인이다. 메두사의 머리를 들고 있는 페르세우스 2024. 3. 29.
제임스 배리 RA-James Barry RA 제임스 배리 RA(James Barry RA)는 아일랜드 화가로 영국에서 활동한 최초의 낭만주의 화가 입니다. 제임스 배리, 자화상 , 1803년, 캔버스에 유채 리어 왕 (1776) 신학을 가르치는 오르페우스 2024. 3. 28.
장 밥티스오드리 -Jean-Baptiste Oudry 우드리 -Jean-Baptiste Oudry 출생 1686. 3. 17, 파리 사망 1755. 4. 30, 프랑스 보베 프랑스의 로코코 화가, 태피스트리 도안가 겸 삽화가. 정물화, 동물화, 삽화를 주로 그렸다. 토끼와 어린 양의 다리 (1742), 98.2 x 73.5 cm 2024. 3. 27.
파벨 안드레예비치 페도토프 파벨 안드레예비치 페도토프 (1815년 7월 4일 ~ 1852년 11월 26일)는 러시아의 아마추어 화가였으나 37세에 사망했다. 페도토프는 상트페테르부르크 제국 근위대의 장교로 근무 당시 많은 동료들처럼 예술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는 플루트를 연주했고 미술 아카데미의 저녁 수업에 참석하여 그림에 집중했다고 합니다. 젊은 과부 2024. 3. 26.
77세 노인의 봄 정원 하루가 다르게 연둣빛 새잎들의 모습을 봅니다. 누런 잔디마당도 연두 새싹에게 자리를 양보합니다. 연둣빛으로 물들어가고 있는 마당이 참 곱습니다. 배롱나무 아래는 상사화의 푸른 새싹이 짙어가고 조용히 꽃을 피우고 있는 복수초와 할미꽃이 있습니다. 산자고도 꽃을 피웠습니다. 힘차게 솟구쳐 오른 백합, 촛대승마, 자란들 사이로 붉은 새싹으로 존재를 과시한 작약도 올라옵니다. 그러고 보니 건너편 저 멀리 미치광이 풀도 올라오네요. 찾아주기를 바라는 노루귀의 작은 모습이 귀엽습니다. 번식력이 왕성한 꽃범의꼬리를 어찌할까? 생각 중입니다. 창밖으로 보이는 붉은 색상의 흰말채나무 가지가 겨울옷을 벗는 듯 붉은색을 잃어가는 걸 보니 봄입니다. 2024. 3. 25.
툴루즈 로트레크-Henri de Toulouse-Lautrec 툴루즈 로트레크(Henri de Toulouse-Lautrec) 출생 1864년 11월 24일, 프랑스 사망 1901년 9월 9일, 말로메 순수예술개념을 거부한 19세기 프랑스의 화가로 주요 작품은 와 . 귀족 집안 출신으로 어렸을 때부터 가족의 영향으로 스케치를 시작했으며 청소년 시절 사고로 대퇴골이 골절되면서 장애를 입은 뒤 미술에 집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의료 검사, 1894, 나무에 판지에 유채 물랑루즈에서 , 1892년 쉬고 있는 모델(1889) 2024. 3. 25.
Sebastiano del Piombo Sebastiano del Piombo (1485 – 1547년 6월 21일)는 전성기 르네상스 와 초기 매너리즘 시대 의 이탈리아 화가. 2024. 3. 24.
아침 혼밥 아내가 해외여행을 떠났다. 홀가분하다는 생각보다 잘 다녀오기를 마음속으로 빌고 떠난 첫 날 어두워지면서 혼자라는 것이 느껴지자 허전하다. 젊었을 때 느껴보지 못한 내 마음이 왜 이리 변덕스럽지? 없는 동안 혼자 먹을 여러 가지 식자재 보관 장소와 레시피 설명이 시작되었다. 매일 먹는 그대로지만 준비된 것 차려 먹기도 힘이 듭니다. 아침 식사입니다. 아내가 있으면 삶은 달걀을 먹는데 그냥 후라이를~~ 2024. 3.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