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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부채

대청부채 붓꽃과 > 붓꽃속 학명 Iris dichotoma Pall. 다른 붓꽃들은 대부분 5월에 피지만 대청부채는 여름에 핍니다. 더운 여름에 호랑이가 더위를 식힌다는 범부채와 사촌지간입니다. 하루 중 항상 15시를 전후해서 꽃을 피우기 시작해 16시에 만개하고, 점차 지기 시작해 밤 10시면 완전히 꽃을 말아버린다는데 --- 우리 집 정원의 대청부채를 확인을 해보니 햇살이 강하지만 2시까지는 피지 않고 외출 후 6시에 집에 돌아보니 활짝 피었습니다. 또, 밤 8시 30분에 확인해 보니 어두운 대도 꽃잎이 조금 오므라들고 밤 9시 20분에 완전히 오므라들었습니다. 그게 이 꽃의 특징이라니 신비의 꽃이다. 서해 대청도에서 처음 발견된 식물이고 생김새가 범부채와 같다고 해 이름을 ‘대청부채’라고 합니다. ..

부레옥잠

부레옥잠 물옥잠과 > 부레옥잠속 학명 Eichhornia crassipes (Mart.) Solms 부레라는 뜻은 어류가 물속에서 상하로 이동하는 데 쓰이는 부력 기관 이라는 걸 아시지요 쉽게 공기주머니 이지요 옥잠화도 잎자루 밑에 이 부레와 비슷한 공기주머니가 있습니다. 즉, 부레와 같은 공기주머니를 가지고 있는 옥잠화라는 의미 이지요. 많은 수생식물들이 혼탁하거나 오염된 물속에서도 잘 자라는데 옥잡화도 수질 정화능력이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꽃말이 '승리' 라고 합니다. 오늘도 승리하는 하루 되세요.

안드레아 델 베로키오

안드레아 델 베로키오(Andrea del Verrocchio, 1436년 ~ 1488년) 이름으로는 모르시는 분이 많지만 이 화가가 유명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스승 입니다. 이탈리아의 예술가, 화가, 조각가이다. 피렌체에서 출생한 그는 피렌체의 대표적인 화가로 사람의 근육과 움직이는 모양을 특히 잘 묘사하였다. 그의 제자 중에는 레오나르도 다빈치, 페루지노, 산드로 보티첼리 등이 있으며,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함께 그린 《그리스도의 세례》가 특히 유명하다. 다빈치와 함께 그린 《그리스도의 세례》에서 좌측 아래 2명의 천사 중 상체가 등을 보이고 3/4 정도 고개를 돌리며 역동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는 천사를 다빈치가 그린 그림이다. 제자의 그림을 본 스승은 그날부터 붓을 꺾고 조각에만 전념했다고 한다. 어린..

명화 2022.08.05

금꿩의다리

미나리아재비과 > 꿩의다리속 학명 Talictrum rochebrunianum var. grandisepalum (H.Lev.) Nakai인 금꿩의다리가 정원에서 이쁜짓 합니다. 매년 볼 때마다 이쁜 모습을 보여준 금꿩의다리의 속명Thalictrum은 초록빛으로 자라는 어떤 식물에 대해 고대 그리스 박물학자(P.Dioscordes)가 사용한 그리스 명칭에서 비롯한다.(김종원, 한국식물생태보감 2)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에 등재된 꿩의다리는 산꿩의다리, 은꿩의다리, 연잎꿩의다리 등 17종에 이른다. 요 녀석은 키가 크고 여름이 되면 숲속 다른 식물보다 먼저 덤불 숲위로 쑥 올라와 꽃을 피우는데, 보통은 아이 키만큼 자라지만 더러 2미터까지 크기도 한다. 왜 금꿩의다리라고 부르게 되었을까? 수술이 노란색이어..

알브레히트 뒤러

알브레히트 뒤러 출생 1471년 사망 1528년 국적 독일 대표작 〈장미 화관의 축제〉, 〈동방박사의 경배〉, 〈네 명의 사도>, 〈풀밭>, 문화예술에 있어서 인류 역사상 가장 화려한 꽃을 피운 시기는 르네상스이고, 그 중심지는 이탈리아다. 특히 미술에서는 가히 독보적이다. 당시 이탈리아 출신 화가들로는 레오나르도 다빈치, 미켈란젤로, 라파엘로 등 이름만 들어도 엄청난 거장들이 여럿 있다. 이러한 르네상스 시대에 이탈리아 거장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독일 출신 화가가 있었으니, 그가 바로 '알브레히트 뒤러'다. 당시 독일은 철학과 인문학 분야와는 달리 미술에서만큼은 변방 취급을 받았다. 뒤러가 미술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된 이유는 바로 자화상 때문이다. 예술가로서의 자의식을 갖고 처음으로 자화상을 ..

명화 2022.08.02

레오나르도 다빈치

출생 1452년 사망 1519년 국적 이탈리아 대표작 〈모나리자〉, 〈최후의 만찬(Supper)〉, 〈성 모자와 성 안나(Virgin and Child with St. Anne)〉 등 회화, 건축, 기술, 해부학, 천문학, 과학 등 다방면에 뛰어난 전인적 인간으로 여겨진다. 1495년부터 1497년까지 그린 〈최후의 만찬〉은 당대의 전통적인 회화기법과 달리 긴장감에 찬식사 장면을 그리고 있으며 예수의 각 제자들을 하나하나 개성적으로 묘사하여 찬사를 받았다. 그의 《회화론》은 제자 멜치가 엮었으며, 회화와 소묘뿐만 아니라 그가 깨닫고 체험한 모든 것을 담았다. 다음 백과 세계사를 움직인 100인에서 ▲성안나와 함께한 성모자

명화 2022.08.01

재 활용

꽃바구니는 받을 때는 기쁜데 버릴 때는 아깝다. 버리기 전 이리저리 살피니 시든 꽃은 어쩔 수 없지만 바구니는 재활용이 가능할 것 같아 꽃 바구니와 함께 온 조그만 화분의 식물을 집에 있는 화분에 심어 데크앞에 걸어 보았더니 보기 싫지는 않아 그 대로 걸어 두기로---- 이렇게 걸어놓으니 눈의 피로가 조금 덜 할 것 같다. 다음부터는 버리기보다는 울타리에 걸어두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