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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녀23

손녀들 둘째 손녀가 심은 토마토가 익기 시작했다는 소식을 듣고 손녀들이 오랜만에 할아버지 집에 왔습니다. 신기하다면서 직접 수확을 하고~~마당에서 뛰어놀고 이웃집에서 보리수도 수확하고 할아버지 집에서 무척 재미있게 놀다 갔다고~~~ 2021. 6. 24.
둘째 녀석 손녀들 요즘 갈 곳도 없고 사회적 분위기도 어수선하여 광주에 사는 둘째 녀석 식구들이 연휴기간동안 잠시 다녀갔다. 시골에 오면 보이는게 놀이기구다. 시골 그 자체가 놀이터 이다. 동네 산책과 마당에서 놀고 고구마 말랭이를 잘 먹고 ~~ 2020. 12. 27.
큰손녀 체험학습 할머니의 설명을 듣고 손녀가 고추 따기 체험학습을 하는 모습입니다. 7살 큰 손녀는 오이고추를 된장 찍어 잘 먹는데 올봄 오이고추를 할머니가 텃밭에 심었습니다. 토요일에 집에 와서 동생들과 아빠, 엄마는 집에 가고 서울에서 온 사촌과 함께 자고 싶어 할머니 집에서 하룻밤 자고 .. 2018. 7. 9.
설날 올해 설 전날 두 아들 내외와 손녀들 모두 가족사진을 찍었습니다. 집에서 찍으려고 했으나 사진관에서 찍는 게 편할 것 같아 사진관에서 둘째 내 식구와 만나 찍고 모두 우리 집에 모였습니다. 설날 아침 손녀들의 설빔 차림으로 세배하는 모습이 예뻤습니다. 두 내외만 살다가 시끌벅적 .. 2018. 2. 26.
설날 큰아들 내외와 둘째 녀석 내외가 손녀들과 다녀갔습니다. 두 식구들 하루 자고 갔는데 가고나니 잠시 조용하고 좋았는데 허전 합니다. 두째녀석의 어렸던 둥이들도 이젠 함께 밥상머리에 앉아 함께 밥을 먹는걸 보니 식구가 된 느낌입니다. 지 언니들 틈에 끼여 노는걸 보니 신통하기까.. 2017. 1. 30.
안전지킴이가 되다 두째 녀석이 8월5일 바레인 지점으로 5개월 장기 출장을 갔다. 가족을 두고 장기 출장가는 아들녀석도 지 가족이 그리울거고-- 보내는 부모 마음도 조금 찡 하다. 부모란 그런건가 보다. 며늘아이의 딸 셋 키우기가 심리적으로 더 힘 들것 같다. 토요일은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한 녀석 이라.. 2016. 8. 23.
큰 손녀가-- 큰 손녀와 당분간 함께 지냅니다. 모든분들이 힘들겠다고 하십니다. 역시 힘 들지만 2주 정도 지나니 조금 몸에 베입니다. 하루중 아내와 내 생활은 없습니다. 허나 가족의 중요성 등 27개월 손녀에게서도 베을게 있다는 사실이 중요 한것 같습니다, 귀욤과 요망을 떨때는 두 노인네가 깜.. 2015. 1. 12.
할아버지 바보가 되었던 날 지난주말 두째 아들 내외가 다녀 갔습니다. 임신으로 배불뚜기가 된 며느리의 모습이 재미 있더군요--ㅎㅎ 다시 지네들 보금자리로---- 2014. 11. 17.
설날 두째 며느리와 손녀 입니다. 두째 아들과 손녀 작은 손녀인데 제법 혼자 잘 놉니다. 큰아이 내외와 작은 며느리, 그리고 아이 할머니가 한판 굿을 벌리고 있는듯. 큰 손녀인데 완전 짱구 입니다. 두 손녀 서로 사춘 관계 큰 며느리와 두 아들이 질녀 들을 안아주고 2014. 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