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가야할 길 --314 아-어쩌란 말인가? 이 나이 들어서도 어쩔 수 없는 세상살이 견디고 기다려야지 하면서도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왜 죄 없는 사람들이 크고 무거운 짐을 지고 고통 속에서 살아야 하는지 분하고 억울합니다.왜 서민은 경제가 어려워지면 사느냐 죽느냐의 문제에 내 몰리고 스스로 자신을 부끄러워 하는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옛말에 가난은 나라도 못 구한다는데~~얼마남지 않은 삶이 무섭습니다. 2025. 3. 9. 평화로운 세상에 살고 싶다 피끓고 가슴 뜨거웠던 60년대 그저 살아야만 했었던 청춘도 가고4.19, 5.16등 정치적 격변IMF의 경제적 어려움도 지냈는데아직 마음은 그 때 같은데벌써 70대 후반이라 지나온 세월 눈 감고 돌아보면이 나이가 되었어도해야 할 일 많은 것 같은데아쉽다. 이제하나 바램이 있다면과거는 지나 간 시간이고조금 평화로운 세상에 살고 싶다. 2025. 3. 1. 나이가 들어서 그럴까요? 나이가 들어서 그럴까요?똥인지 된장인지 찍어먹어 보지 않아도 척 보면 대강 사람 됨됨이를 알겠더군요. 더구나 방송 화면에 나오는 지도자들의 행동 하나하나가 장차 어떻게 하게 될지 말입니다.윤석렬 후보시절 최소한의 공중도덕도 없는 이 사진을 보고 --손바닥 ‘王’ 자를 보고 뭐 저런 사람이 대통령 후보로---품격이나 예의는 찾을 수 없고--이 기회에 현대정치사의 어두운한 한시대를 끝내야하는데 걱정이 됩니다.보수라는 이름으로 포장된 극우, 검찰정치로 이어지는 권력에 속지 말아야 하고 지지 말아야 할텐데. 2025. 1. 18. 키세스 군단 뉴스를 보고 감동하고 몸에 전율을 느꼈습니다.내가 살아오면서 이렇게 간절한 기도의 시간을 가져보았을까? 생각해 보았지만 없었습니다.조금의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당신들의 지극한 마음과 정성으로 바라는 바가 이루어지리라 생각합니다.내리는 눈을 맞으면서 동지섣달 엄동설한에 밤 추위를 이기면서 하루를 창조한 당신들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어렵고 힘든 시간이 앞으로 살아가는 여러분들의 삶에 큰 주춧돌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큰 절이라도 올리고 싶습니다. 2025. 1. 7. 핵물질 정화 아직 현존하는 과학기술로 핵물질을 곰탕 우려내듯 우려낸 이 침출수를 정화할 방법은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정화히는 방법이 있다면 미국, 영국, 소련에 방사능이 기준치를 넘어가 출입이 통제되는 지역이라는게 존재할 이유가 없죠.... 이걸 정화할 수 있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정화' 했다는 물을 한 통 배부르게 먹이면 됩니다. 일본이 자랑하는 ALPS도 일부 원소에 한해서 일부만 걸러낼 수 있는 제한적인 기능에 불과하고, 그 여과물은 여전히 위험합니다. 2023. 11. 14.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유세현장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유세 현장에서 여 야 대표들이 지원유세를 하였는데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표 "진교훈 후보를 압도적으로 당선시켜서 국민의 무서움을 확실히 증명해주실 걸로 믿습니다." 홍익표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도 선거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자며 진 후보를 뽑아달라고 했습니다. 김기현 / 국민의힘 대표 "힘 있는 여당 후보, 대통령과 핫라인이 개통돼있고 집권 여당이 팍팍 밀어줘서 강서의 재건축·재개발은 말할 것도 없고…." 안철수 선대위 상임고문도 지난 6일에 이어 강서를 찾아 "김태우 후보만이 강서구의 발전과 민생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호소했습니다. 그러나 강서구 주민들은 대통령과 핫라인이 개통된 후보를 선택하지 않았고 김태우 후보만이 강서구의 발전과 민생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호소.. 2023. 10. 12. 암끝검은표범나비 여름이 시작하면 쉽게 만날 수 있는 '암끝검은표범나비'입니다. 그러나 올해는 장마와 무더위 때문인지 마당에서 요녀석을 보기 어렵습니다. 다른 나비들도 예년보다 보이지 않습니다. 암끝검은표범나비는 암수가 다릅니다. 수컷은 보통의 표범나비류와 같은 표범 무늬를 갖고 있지만 암컷은 수컷과 아주 다른 무늬이고 작명은 날개 끝부분이 검다고 하여 암끝검은표범나비로 부른다고합니다. 2023. 8. 7. 'RE100' 뭐길래 대통령님, 가 지난 15일 보도한 기사 혹시 보셨나요? "유럽 완성차 업체들이 국내 기업들에 재생에너지만 사용해 제품을 생산하는 'RE100'을 요구하고 나서면서, 이들 기업이 한국 부품사와 맺은 계약이 잇따라 취소되고 있"는데, "당장 국내 부품사들은 RE100을 실천할 방도가 없어서 전전긍긍 속앓이를 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기업들 입장에선 "속수무책"이란 표현도 있습니다. https://v.daum.net/v/20230517045400939 2023. 5. 17. 줄점팔랑나비 팔랑나비과 학명 Parnara guttata (Bremer & Grey, 1853) 팔랑팔랑~~~~ 바뿌게도 날아다니므로 사진기 놀이를 방해한다 외모는 나방과 비슥하지만 한시도 가만히 있지 않고 부산스럽게 움직인다고 해서 팔랑나비란 이름이 붙었다. 사진기로 담아놓고 보니 몸에 비해서 눈이 매우 크다. 한마디로 왕방울만하다. 2022. 8. 25. 이전 1 2 3 4 ··· 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