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우리가 가야할 길 --/곤충 이야기21

암끝검은표범나비 여름이 시작하면 쉽게 만날 수 있는 '암끝검은표범나비'입니다. 그러나 올해는 장마와 무더위 때문인지 마당에서 요녀석을 보기 어렵습니다. 다른 나비들도 예년보다 보이지 않습니다. 암끝검은표범나비는 암수가 다릅니다. 수컷은 보통의 표범나비류와 같은 표범 무늬를 갖고 있지만 암컷은 수컷과 아주 다른 무늬이고 작명은 날개 끝부분이 검다고 하여 암끝검은표범나비로 부른다고합니다. 2023. 8. 7.
줄점팔랑나비 팔랑나비과 학명 Parnara guttata (Bremer & Grey, 1853) 팔랑팔랑~~~~ 바뿌게도 날아다니므로 사진기 놀이를 방해한다 외모는 나방과 비슥하지만 한시도 가만히 있지 않고 부산스럽게 움직인다고 해서 팔랑나비란 이름이 붙었다. 사진기로 담아놓고 보니 몸에 비해서 눈이 매우 크다. 한마디로 왕방울만하다. 2022. 8. 25.
호랑나비 정원의 참나리가 화려한 속살을 열자 호랑나비가 찾아들었습니다. 호랑나비는 여름의 붉은꽃을 좋아하나 봅니다. 기다렸는데 참나리에 자주 옵니다. 2022. 7. 25.
네발나비 화려한 여름꽃이 피기 시작하자 네발나비가 찾아왔습니다. 2022. 7. 20.
암끝검은표범나비 가을이 깊어지자 정원의 꽃들을 찾는 암끝검은표범나비 암컷이 날아와 열심히 꿀을 먹는 모습입니다. 날씨의 변화에 민감한듯 가을꽃이 피자 행동이 점점 빨라지는 느낌 입니다. 2021. 10. 30.
노랑애기나방 마당에 피어나는 하얀 톱풀꽃 위에 이름모른 요녀석이 이쁜 모습하고 있길래 얼른 방에 들어가 사진기 갖고 나와 챂칵--- 곤충 마니아인 노처녀에게 카톡으로 보냈는데 <노랑애기나방> 이라고 합니다. 2017. 7. 11.
홍줄노린재 내가 작명을 했더라면 검은줄노린제로 명명했을텐데-- 곤충: 지구상의 살아있는 동물계의 70%를 차지하고 있으며 동물 중에서는 제일 많은 개체수와 종 수를 갖고 있어 그 이름 알기가 무지 어렵다 가끔 꽃 사진을 담을 때 사진기에 들어오는 예쁜 곤충 몇개 나마 이름을 알아봐야 되겠다... 2015. 9. 15.
각시얼룩가지나방 2015. 9. 3.
고려긴사슴잎벌레 이름은 긴데 몸은 크지 않다. 색상이 곤충 치고는 예쁘다. 2015. 6.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