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22 야체크 말체프스키-Jacek Malczewski Jacek Malczewski (1854년 7월 15일 ~ 1929년 10월 8일)은 당시의 주요 스타일과 폴란드 순교 , 국가적 독립에 대한 낭만적 열망, 기독교 와 그리스 신화 , 민화, 자연 세계에 대한 그의 사랑을 역사적 모티브로 결합한 폴란드 상징주의 화가. 2025. 6. 19. 온데덩크-Julian Onderdonk Julian Onderdonk (1882-1922)텍사스 남부의 San Antonio출생의 쥴리안 온데덩크는미국의 대표적인 인상주의 풍경화가로 텍사스 회화의 아버지로 불리우기도 한다화가의 고향이기도 한 샌 안토니오의 풍경, 특히 텍사스주의 꽃인 블루보닛을 즐겨그렸는데그의 블루보닛들판의 연작에는아침, 오후, 해질녘, 또 안개가 낄때. 비가올때, 맑은날..각각 빛에 의해달라지는 모습을 느낄수 있다. 2025. 6. 16. 헬렌 담- Helen Dahm 헬렌 담( Helen Dahm , 1878년 5월 21일 ~ 1968년 5월 24일)은 스위스의 예술가이자 표현주의 예술가. 2025. 4. 21. 4월입니다. 4월입니다. 이제 작년에 채취해서 보관해 둔 씨앗들도 찾아봐야 되겠습니다. 10평의 텃밭은 아내 담당이지만늦가을에 심은 대파와 쪽파가 겨울을 잘 버텨냈고빈자리를 뒤집고 퇴비를 뿌리더군요. 봄을 느끼며 9년째 접어드는 시골생활이지만오전에만 서너 시간 정도 하니 그리 힘들지 않습니다.이런 봄의 일상이 나에게는 기쁜 봄 마중이었는데--- 산수유가 절정이라는 뉴스를 들으면서도 매일 기다림의 시간이 시골집에서 사는 큰 기쁨이었는데 문을 열고 나서면 마당이고, 집에서 내려다보면 논이고가까이 산과 숲이 있어 자연을 마주할 수 있는 곳에내 일상이 있었는데 날 잡아 멀리 가지 않아도 되고 서둘러 돌아가지 않아도 되는 생활에 감사하며하루하루 정원에서 잘 놀기 위한 마음을 간직해 보는 봄이었는데올해의 봄은탄핵 두 글자에 빼.. 2025. 4. 1. 봄 맞이 사진기 메고 봄 찾아 나섰습니다. 2025. 3. 10. 텃밭 정리 이른 봄에 심을게 뭔지는 몰라도 아내의 기쁨조가 되어준 하루텃밭 정리를 하였습니다. 2025. 3. 9. 봄 입니다. 올겨울은 여러모로 힘이 들었습니다.눈도 많이 왔습니다.그러나 무엇보다도 계엄 이었습니다.난 계몽 당하기는 싫습니다.이 나이에 ~~~이제 뭘 ~~~ 정원에 수선화 새싹이, 라이락의 꽃망울이 동백꽃망울이 봄바람 맨 앞에 올라타고 앉아입술을 굳게 다물고 있는 것 같아도 보일락 말락 웃음을 참고 있는 것을 보니이제 봄 입니다. 2025. 3. 4. 백목단 새싹 백목단의 새싹이다.저 새싹도 긴 겨울을 이겨내고보는이에게 희망을 주는데내 삶도남에게 희망을 줄 수 있을까? 2025. 2. 26. 산수유 정원의 산수유 꽃눈에서 노란 꽃을 피워내는 걸 보니 이제 계절이 바뀌는 것을 느낍니다.겨울 내내 감추었던 그 속에서노란 꽃눈이 벌어지는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이번 주말까지는 춥다는 예보가 있으니다음 주엔 꽃눈이 더 벌어지겠지요그럼 봄이지요. 2025. 2. 18.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