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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렌 담- Helen Dahm 헬렌 담( Helen Dahm , 1878년 5월 21일 ~ 1968년 5월 24일)은 스위스의 예술가이자 표현주의 예술가. 2025. 4. 21.
4월입니다. 4월입니다. 이제 작년에 채취해서 보관해 둔 씨앗들도 찾아봐야 되겠습니다. 10평의 텃밭은 아내 담당이지만늦가을에 심은 대파와 쪽파가 겨울을 잘 버텨냈고빈자리를 뒤집고 퇴비를 뿌리더군요. 봄을 느끼며 9년째 접어드는 시골생활이지만오전에만 서너 시간 정도 하니 그리 힘들지 않습니다.이런 봄의 일상이 나에게는 기쁜 봄 마중이었는데--- 산수유가 절정이라는 뉴스를 들으면서도 매일 기다림의 시간이 시골집에서 사는 큰 기쁨이었는데 문을 열고 나서면 마당이고, 집에서 내려다보면 논이고가까이 산과 숲이 있어 자연을 마주할 수 있는 곳에내 일상이 있었는데 날 잡아 멀리 가지 않아도 되고 서둘러 돌아가지 않아도 되는 생활에 감사하며하루하루 정원에서 잘 놀기 위한 마음을 간직해 보는 봄이었는데올해의 봄은탄핵 두 글자에 빼.. 2025. 4. 1.
봄 맞이 사진기 메고 봄 찾아 나섰습니다. 2025. 3. 10.
텃밭 정리 이른 봄에 심을게 뭔지는 몰라도 아내의 기쁨조가 되어준 하루텃밭 정리를 하였습니다. 2025. 3. 9.
봄 입니다. 올겨울은 여러모로 힘이 들었습니다.눈도 많이 왔습니다.그러나 무엇보다도 계엄 이었습니다.난 계몽 당하기는 싫습니다.이 나이에 ~~~이제 뭘 ~~~ 정원에 수선화 새싹이, 라이락의 꽃망울이 동백꽃망울이 봄바람 맨 앞에 올라타고 앉아입술을 굳게 다물고 있는 것 같아도 보일락 말락 웃음을 참고 있는 것을 보니이제 봄 입니다. 2025. 3. 4.
백목단 새싹 백목단의 새싹이다.저 새싹도 긴 겨울을 이겨내고보는이에게 희망을 주는데내 삶도남에게 희망을 줄 수 있을까? 2025. 2. 26.
산수유 정원의 산수유 꽃눈에서 노란 꽃을 피워내는 걸 보니 이제 계절이 바뀌는 것을 느낍니다.겨울 내내 감추었던 그 속에서노란 꽃눈이 벌어지는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이번 주말까지는 춥다는 예보가 있으니다음 주엔 꽃눈이 더 벌어지겠지요그럼 봄이지요. 2025. 2. 18.
Arcimboldi Arcimboldi (1526년 4월 5일 – 1593년 7월 11일) 라고도 하는 Giuseppe Arcimboldo 는 과일, 야채, 꽃, 물고기 등의 물체로 만든 상상력이 풍부한 초상화 머리를 만드는 것으로 가장 잘 알려진 이탈리아 화가였습니다.그는 비엔나와 프라하에서 세 명의 신성 로마 황제 의 초상화를 그리는 전통적인 궁정 화가 였습니다 . 또한 종교적 주제와 무엇보다도 제국 동물원 의 이국적인 동물에 대한 일련의 채색 그림을 제작합니다 . 그는 과일, 동물, 풍경 또는 다양한 무생물을 인간 형태로 배열한 기괴한 상징적 구성을 전문으로 했습니다. 정물 초상화 는 부분적으로 궁정을 즐겁게 하기 위한 호기심으로 의도된 것이 분명합니다.출처 : 위키페디아 2024. 7. 15.
모리스 드니-Maurice Denis 모리스 드니(Maurice Denis)는 프랑스의 화가, 장식 예술가, 작가로 인상주의와 현대 미술 사이의 전환기에 중요한 인물이었습니다. 그는 당시 상징주의 운동과 관련이 있었고 그 다음에는 신고전주의로. 그의 이론은 입체파, 야수파, 추상 미술의 기초에 기여했습니다. 갈보리로의 등반(1889) 9월의 저녁(1891), 오르세 미술관 마르트의 초상(1893) 2024. 3.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