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31 텃밭 정리 이른 봄에 심을게 뭔지는 몰라도 아내의 기쁨조가 되어준 하루텃밭 정리를 하였습니다. 2025. 3. 9. 텃밭 봄맞이 올 겨울 시금치, 상추등을 제공해준우리 두 노인의 식자재 제공처 입니다.비가 온다는 소식에 미리 손질을 했습니다. 2025. 3. 3. 퇴비 옮김 봄은우리집 텃밭에서 시작~ 마을 공터에 야적해 놓았던 퇴비10포를 마당 텃밭으로 옮기기를 시작으로우리집 봄맞이가 시작되었습니다.10포면 올해 텃밭 비료는 충분하다고 합니다. 2025. 3. 1. 달래 장 텃밭에 달래가 자란다이사 오던 해 몇 그루 심었던 기억이 있는데해마다 이때면 아내가 캐와 달래장을 만드는데올해도 ~~밥과 김과 달래장 환상의 조합이다. 2025. 2. 28. 가지 텃밭 가지를 뽑다.가지 말랭이 준비 2024. 11. 16. 텃밭 올해 김장 무우는 사지 않아도 될 것 같다는 아내의 말 입니다.가지는 아직 먹을거리가 되고 쪽파 는 몇 번 김치도 담그고, 당근은 하나 캐 보았는데 제법 이더군요 2024. 11. 1. 텃밭 가꾸기 작지만 멸치도 생선입니다. 집안의 작은 텃밭을 일구어도 해야 하는 일은 농부의 마음과 비슷합니다. 우리집 텃밭 크기는 5m x 9m이나 역 11평 됩니다. 아내 혼자 하기에 딱 좋은 면적입니다. 작은 텃밭이지만 아내는 구획을 나눠 어디에 어떤 작물을 심을지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2월 중순경 퇴비와 토양살충제를 뿌리고 이랑과 고랑을 만들더군요 언제 심을지 모르지만 고추와 방울토마토, 모종도 사다가 심을 것 같습니다. 2024. 4. 3. 77세 노인의 봄맞이 마당 정원에 있는 3종류의 국화를 화분에 옮겼습니다. 대문 앞에 놓을 계획입니다. 날씨에 이끌려 작년에 채취해서 보관해 둔 씨앗들도 찾아놔야 되겠습니다. 10평의 텃밭은 아내 담당이지만 늦가을에 심은 대파와 쪽파가 겨울을 잘 버텨냈고 빈자리를 뒤집고 퇴비를 뿌리더군요 봄을 느끼며 9년째 접어드는 시골생활이지만 오전에만 서너 시간 정도 하니 그리 힘들지 않습니다. 이런 봄의 일상이 나에게는 기쁜 봄 마중입니다. 도시 아파트의 생활은 집이라기보다 방에서 살았다는 말이 더 적절할 것 같습니다. 산수유가 절정이라는 뉴스를 보면서 새봄엔 꽃만 보는 즐거움 보다 매일 기다림의 시간이 시골집에서 사는 큰 기쁨입니다. 문을 열고 나서면 마당이고, 집에서 내려다보면 논이고 가까이 산과 숲이 있어 자연을 마주할 수 있는 .. 2024. 3. 19. 겨울 텃밭 눈 내린 겨울이지만 모든 것이 사라진 것은 아니라고 텃밭을 지키고 있는 파~ 눈 내린 밭에서 새롭게 초록빛을 내보이려고 이리 몸부림 치고 있는 장엄한 시간이다. 2024. 1. 26.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