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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가야할 길 --/내 생각은--30

핵물질 정화 아직 현존하는 과학기술로 핵물질을 곰탕 우려내듯 우려낸 이 침출수를 정화할 방법은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정화히는 방법이 있다면 미국, 영국, 소련에 방사능이 기준치를 넘어가 출입이 통제되는 지역이라는게 존재할 이유가 없죠.... 이걸 정화할 수 있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정화' 했다는 물을 한 통 배부르게 먹이면 됩니다. 일본이 자랑하는 ALPS도 일부 원소에 한해서 일부만 걸러낼 수 있는 제한적인 기능에 불과하고, 그 여과물은 여전히 위험합니다. 2023. 11. 14.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유세현장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유세 현장에서 여 야 대표들이 지원유세를 하였는데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표 "진교훈 후보를 압도적으로 당선시켜서 국민의 무서움을 확실히 증명해주실 걸로 믿습니다." 홍익표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도 선거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자며 진 후보를 뽑아달라고 했습니다. 김기현 / 국민의힘 대표 "힘 있는 여당 후보, 대통령과 핫라인이 개통돼있고 집권 여당이 팍팍 밀어줘서 강서의 재건축·재개발은 말할 것도 없고…." 안철수 선대위 상임고문도 지난 6일에 이어 강서를 찾아 "김태우 후보만이 강서구의 발전과 민생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호소했습니다. 그러나 강서구 주민들은 대통령과 핫라인이 개통된 후보를 선택하지 않았고 김태우 후보만이 강서구의 발전과 민생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호소.. 2023. 10. 12.
족벌 두 신문 이야기 언론개혁의 필요성을 일깨워주려는 목적으로 ‘뉴스타파’가 제작한 영화인 를 보았다. 이 영화는 현재 대한민국에서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거대 족벌인 조선일보와 동아일보 두 언론사의 숨겨진 얼굴을 찾아 고발한 다큐영화다. 일 제강점기 때로부터 박정희를 비롯한 군부독재 시절에 언론이 어떻게 권력에 빌붙어 바른 길을 저버렸는가를 들려준다. 그리고 오늘 독재자들은 물러나고 민주화된 세상에서 언론의 사주들이 거대 자본을 쫓아 어떻게 언론의 정도를 떠나서 그 예리한 칼을 마구 휘둘러 우리 사회를 위태롭게 하는지를 고발한다. 기억에 남는 부분은 1988년에 열린 국회의 청문회장에서 언론사주들은 자신들이 벌인 수많은 친일행적을 부인한 장면. 그러면 아래 사진은 의미는 무얼까? 일본 천황을 찬양하는 기사를 쓴 기자.. 2021. 1. 7.
"파면하라" 23만명 국민청원... 나경원의 적반하장 반응 "파면하라" 23만명 국민청원... 나경원의 적반하장 반응 "조직된 정권 지지자 청원"이라며 일축... 그동안의 '말 바꾸기'가 진짜 파면청원 이유 이래 내용은 2018.1.24. 오마이뉴스 정치면에서 부분 퍼왔습니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을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 위원직에서 파.. 2018. 1. 24.
더 슬퍼지는 사회 교황이 4박5일 한국을 방문하고 임지인 바티칸으로 가셨다. 그분이 이번 방문동안 여러 말씀을 하셨지만 공통적 내용은 간단하고 아주 쉽다. 힘들고, 어렵고, 슬퍼하는 사람들을 위로하고 다둑여주어야 된다는 것이 아닐까? 그리고 모든일에 잇어서 정의로워야 한다는것. 그런 일에 우선.. 2014. 8. 22.
난 이렇게 생각 합니다. 아침 신문을 보니 청와대 출입기자단이 8일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의 ‘비보도 전제’(오프 더 레코드) 발언을 보도한 <한겨레>에 ‘청와대 춘추관(기자실) 출입정지 28일(4주)’의 징계를 결정 했다.는 글을 보았는데 중략~~~ 교육부 서남수 장관은 사고 당일인 16일 오후 4시께 진도실.. 2014. 5. 9.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오늘 아침신문(한겨레)을 보니 홍문종 새누리당 사무총장이 ‘노예노동’ 논란을 부른 아프리카예술박물관 이사장직에서 사퇴하면서 ‘노예노동’ 관련 사실들을 부인하고, 자신이 이사장이었던 박물관의 “발전적인 개선을 요구”하며 사퇴했다 는데--- 내 생각은 홍문종의원이 한국 .. 2014. 2. 28.
유언비어와 괴담 유언비어와 괴담의 뜻을 사전에서 찹아 보았는데 流言蜚語(유언비어)의 사잔적 의미 “전혀 근거가 없는 말이나 뜬소문을 일 컫는다” 괴담 ; 괴상하고 이상야릇한 이야기 라고 나와 있습니다. 근거도 없이, 사회적 잇슈가 될 만 한 어떤 사실이 있(었)다거나 없(었)다는 소리만 소란스럽.. 2014. 1. 11.
상술 가깝게 지내는 후배가 술을 즐깁니다. 입담도 좋고요-- 어느날 자격증 자랑을--- 아~~ 상술도 이정도면 그런데 소주를 먼저 딸고 맥주를 그 다음에 따는것과 맥주를 먼저 딸고 그 이후에 소주를 딸면 알콜 농도가 차이가 있다는데 내 생각은 그럴것 같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2014. 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