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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화9

수선화(금잔옥대) 따스한 햇살이 눈 이불을 걷어내니 수선화도 방긋합니다. “대한이 소한의 집에 가서 얼어 죽는다.”라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소한 추위는 춥다는데 어쩌자고 소한 무렵에 이리 꽃을 피워내는지 알 수 없습니다. 수선화는 수선화과 > 수선화속 학명 Narcissus tazetta var. chinensis Roem.입니다 영국의 왕립원예협회에 등록된 품종명도 26,400건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나르시스'의 죽은 자리에서 한 송이의 꽃이 피어났는데 이 꽃이 바로 수선화입니다. 결국 물에 빠져 죽은 '나르시스'는 수선화로 피어납니다. 그러고 보니 정호승 시인님의 수선화에게 라는 시가 생각 납니다. '울지 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이다. 공연히 오지 않은 전화를 .. 2023. 1. 9.
금잔옥대 이곳에서 살아온 지난 7년의 삶이 참! 좋았습니다. 또 닥아 올 시간도 좋을 것 같아 행복합니다. 꽃이 피고 지고 또 보고 또 보는 그들이 좋습니다. 그 아름다운 새싹과 꽃들이 마음을 평화롭게 하는 것 같습니다. 겨울이 시작되자 수선화(금잔옥대)가 피기 시작하더니 제법 여러송이가 피었습니다. 제주도를 대표하는 수선화, 금잔옥대 꽃궁기라는 시기에 이렇게 피워줍니다. 움추려지는 계절에 이리 활짝 피워주는 금잔옥대가 곱습니다. 2022. 12. 13.
수선화 한 번 다녀가라는 기별을 받고 10,000여평에서 7년동안 꽃과 나무를 키우고 있는 지인집에 다녀왔습니다. 솔직히 70이 훨 넘은 두 분이 힘들겠다는 생각이 먼저 들더군요. 세계적으로 재배되고있는 수선화 종류가 14,000여종이 된다는데 몇 종을 키우고 있어 담아보았습니다. 2022. 4. 22.
정원의 새싹 봄이 되니 바뀌는 정원의 모습이 예전과 크게 다를게 없지만 기대가 된다 ​ 수선화 꽃이 피고 퇴비 뿌려준 정원에 새싹들이 봄비가 내어준 길 따라 서로 경쟁하듯 땅위로 솟아 오릅니다. 2022. 3. 23.
수선화 등급 수선화의 종류, 등급 분류에 대하여 [참조] http://blog.naver.com . 환경과 조경, https://qualitydaffodils.com 수선화는 이른 봄부터 향기가 있고 아름다운 꽃들을 피우는 관상 가치가 높은 수선화과(Amaryllidaceae)의 구근 식물이다. 추위를 잘 견디는 등 내성이 강하며 재배와 관리가 용이하다. 한번 심어 놓으면 매년 꽃이 피며 절로 증식 되어 늘어나는 수선화는 특히 구근중에서 조경 소재로서의 이용 가치가 가장 높은 식물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는 제주도에 야생으로 퍼져 자라는 수선화(Narcissus tazetta var. chinensis Roem.)는 내한성이 약하여 중부 이북의 추운 곳에서는 월동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중략) 수선화는.. 2020. 3. 5.
2월 정원 이야기-3 요즘 봄맞이 단장을 계속 합니다. 하루에 할 수도 있지만 쉬엄쉬엄 무리하지 않을 정도로 매일 조금씩 합니다. 붓꽃, 애기범부채, 기린초, 국화 종류의 시든 꽃대를 자르고 낙엽들을 긁어모아 태웠습니다. 올봄엔 여기저기 심어둔 화초들을 종류별로 옮겨 심을 계획입니다. 보기엔 그냥 어수선한 흙들이지만 그 속에서 신비스러운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자연의 위대함을 매년 경험하지만 특히 겨울에서 봄으로 계절이 바뀌는 것이 얼마나 위대하는지를 하루하루 경험합니다. 수선화도 3군데에서 집단 삶터로 확장해 주었습니다. 할미꽃도 하얀 꽃눈을 보이고 상사화들도 새싹을 보입니다. 크로커스도 몇 그루에서 꽃을 피워 냅니다. 이렇게 하루하루 달라지고 땅도 봄 햇살에 맞춰 색을 바꾸고 새로운 생명을 탄생시키기 위해 땅은 쉬지 .. 2020. 2. 25.
2월 정원이야기-1 아직 봄이 왔다고 말하기엔 빠르지만 날씨가 따뜻해서 겨울 정원을 걷어내기 시작하고 퇴비를 주었습니다. 전문적인 지식은 없지만 모과나무, 매실나무, 산수유, 물싸리나무, 화살나무, 목서류 등 겹치는 가지와 안으로 자란 가지를 잘라내고 보기 좋게 다듬어 주었습니다. 작년보다 수선화도 개체 수가 불어 난 것 같습니다. 아직은 새싹이 올라오는 중이지만 금방 꽃대를 달고 꽃을 피울 것 같습니다. 겨울을 이기고 내민 어린 초록 잎들, 점나도나물, 별꽃도 언젠가는 뽑히겠지만 아직은 예쁩니다. ↑눈개승마 2020. 2. 16.
봄 맞이 정원손질 ↑ 작업 전 ↑ 작업 후 찬바람이 불지만 어느덧 봄 꽃 소식이 있다. 우리 집 정원에 약간의 손질로 봄단장을 시작 하였다. 하루 한 가지씩 ~~ 매일 조금씩 꼼지락 거림 으로 따뜻하고 화사한 봄소식을 더 크게 들을 수 있을 것 같다. 오늘은 지난번에 이어 나무사이의 낙엽 주워내기를 시작.. 2019. 2. 20.
수선화 거문도에는 벌써 시작 되었더군요. 2012. 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