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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벗어난 시간 --445

Take5 데이브 브루벡 쿼렛 Take5 이제 봄이 오고 있음이 확실합니다. 오늘같이 비오는 날에 째즈 한 곡 올립니다. '데이브 브루벡'의 "Take5"입니다. 너무 경쾌하다고 할까요 혼자 들어도, 누구와 같이 들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시간 장소 사람 소리 글 분위기 향기. 근사하고 아름다운 나 다운 것들로 채우는 새로운 봄이 되세요. 마음에 평화가 함께 하길 바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DHuW1h1wHw 2024. 2. 19.
대통령 순방 연기를 보는 시선의 차이 # 대통령 순방 연기를 보는 시선의 차이(한겨레 신문 에서 퍼옴) 윤석열 대통령이 이번 일요일(18일) 떠나려던 독일·덴마크 국빈 방문 일정을 4일 남겨둔 수요일(14일), 무기한 연기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국빈 방문을 연기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데, 문제는 뚜렷하게 이유를 밝히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1. 이유가 뭔가? - 대통령실은 “여러 요인 때문”이라고만 밝혔습니다. ‘그 요인이 뭐냐’는 물음에 “여러 요인”이라는 말만 반복했습니다. ‘우리 쪽 요인이냐’, ‘총선 앞둔 정무적 요인이냐’, ‘의료계 파업 때문이냐’, ‘김건희 여사 때문이냐’ 등의 모든 물음에 “여러 요인”이라는 말만 되풀이했습니다. ‘결정된 건 언제냐’는 물음에도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니 현재 공식적으로 한국 정부의 독일·덴마크 .. 2024. 2. 15.
Country Roads Take me home country roads 존 덴버가 1971년 발표한 컨트리 음악으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컨트리 장르 곡이며 작곡자는 빌 다노프(Bill Danoff)와 태피 나이버트(Taffy Nivert) 부부 존 덴버가 직접 작사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1vrEljMfXYo 가사 Take Me Home, Country Roads Almost heaven West Virginia Blue Ridge Mountains Shenandoah river Life is old there older than the trees Younger than the mountains blowin' like a breeze Country roads take me home To.. 2024. 2. 10.
한동훈 위원장님, '사직 롯데 야구' 너무 궁금합니다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3001252&PAGE_CD=ET001&BLCK_NO=1&CMPT_CD=T0016 한동훈 위원장님, '사직 롯데 야구' 너무 궁금합니다 관훈클럽 토론회서 '사직 롯데 야구' 언론중재위 제소에 대해 "그 사안은 몰라" www.ohmynews.com 2024. 2. 10.
횡설수설 “이른바 파우치, 외국회사 그 뭐 쪼만한 백” 조종엽조종엽 논설위원 “이른바 파우치, 외국 회사 그 뭐 쪼만한 백이죠”, “방문자가 김건희 여사를 만나서 앞에 놓고 가는 영상이…”. KBS 박장범 앵커가 7일 방영된 윤석열 대통령과의 특별대담에서 부인 김건희 여사의 디올 명품 가방 수수 논란에 대해 물으며 한 말이다. 자막은 “최근 김건희 여사의 ‘파우치 논란’”이라고 달렸다. 이를 놓고 일부 시청자 사이에서는 ‘명품 백을 왜 명품 백이라고 일컫지 못했느냐’는 목소리도 나온다. ▷먼저 ‘조그만’을 뜻하는 “쪼만한”. 김 여사가 받은 가방의 크기는 작은 것일까 큰 것일까. 한 손으로 잡을 만한 크기이지만 보는 사람마다 다를 것이다. 한데도 진행자가 굳이 질문에서 가방이 작다고 강조할 이유가 있는지…. 원래.. 2024. 2. 9.
윤석열 정부는 검찰공화국인가? '권력의 시녀' 없던 죄도 만들어낸 일부 정치검찰들이 이제 권력 자체가 된 것이다. 정부 각 부서 요직에 전현적 검사들을 배치에 검찰 가족이 지배하는 나라가 만들어졌다." ​검찰 공화국이 되었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486 윤석열 정부는 ‘검찰공화국’인가, 시민들에게 물어봤다 [대국민 검찰 여론조사 ①] - 시사IN 대한민국 검사(檢事) 수는 약 2100명이다. 전체 국민의 약 0.004%에 불과하다. 평범한 사람은 살면서 검사를 만날 일도 거의 없는데, 우리 사회에서 검사의 위상은 절대적이다. 선출직이 아니면서도 www.sisain.co.kr 2024. 2. 1.
100세 윤공희 대주교 “5.18이 주교로서 나를 살려줬다” 100세 윤공희 대주교 “5.18이 주교로서 나를 살려줬다” [영상채록5·18] "5.18이 사제로서 나를 살려줬어. 역사적 비극 잊으면 반복… 5.18도 잊지 말아야" # 윤공희 1924년생 1950년 사제 수품 1963년 주교 수품 1973년~2000년 천주교 광주대교구장 광주 가톨릭대학교 주교관에서 인터뷰 중인 윤공희 대주교 윤공희 대주교는100세입니다. '건강하실까', '인터뷰를 잘 진행할 수 있을까'. 걱정이 앞 선 게 사실입니다. 윤공희 대주교의 거처는 광주가톨릭대학교 안에 있는 주교관입니다. 난생 처음 주교관이란 공간에 들어섰습니다. 반백의 비서 수녀님, 엔다 수녀님이 2층의 응접실로 취재진을 안내했습니다. 윤공희 대주교는 꼿꼿했습니다. 누구의 도움도 없이 걷고 말했습니다. '100세'라는 .. 2024. 1. 30.
영국 가디언 “김건희 디올백 스캔들”…BBC “국가 리더십 흔들” 영국 가디언 “김건희 디올백 스캔들”…BBC “국가 리더십 흔들” BBC·가디언 영부인 명품가방 수수 보도 “인기 낮은 대통령에게 최악 시기에 발생” 권력 남용과 탄핵 관련 한국정치사 언급도 2024. 1. 29.
대통령 서천 화재현장방문 당시 상황 대통령 서천 화재현장방문 당시 상황 "윤 대통령 만난 서천 화재피해 상인은 나 하나...10초 대화 후 갔다" 대통령 현장방문 당시 상황 https://www.youtube.com/watch?v=GDYQJpdEbRU 출처 오마이 TV https://www.youtube.com/watch?v=rP3DdWQcWfQ 출처 :JTBC News 가슴이 찡 합니다. 2024. 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