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벗어난 시간 -- 240

아낙(ANAK)

아낙의 사전적 의미는 남의 집 부녀자를 통속적으로 일컫는 말. 노래 제목은 필리핀 가수 프레디 아귈라가 부른 노래 ANAK. 노래 제목은 ‘자식’ 이라는 뜻이다. 이 노래가 나올 당시에는 포크송이 한국에서도 많이 유행하던 시절이었던 데다, 부모님의 사랑을 노래하는 가사가 한국인의 정서에도 잘 맞았기 때문에, 한국에서 거의 유일하게 히트를 기록한 필리핀 유행가가 되었다. 가사는 다음과 같다. '아기가 태어나서 부모님에게 사랑받고, 부모님이 하는 말에 반항하다 뉘우치고, 올바르게 자라 어른이 되어 아이를 둔 아버지가 된 후, 부모님이 옳았음을 뒤늦게 깨닫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g-nt2TuygaM 위키백과 참조

식물학자의 노트

노란색 바탕인 책 표지에 여름꽃인 산수국의 세밀화가 눈길을 끄는 책. 책을 읽기 전에 조금 훑어보면서 보는 식물 세밀화는 지금껏 보지 못했던 세밀화며 내가 지금까지 관심을 갖고 보아왔던 식물들을 떠올리게 했다. 저자가 직접 그린 아름다운 세밀화와 함께 식물의 다양한 모습들을 본인이 직접 조사하고, 연구했던 식물에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식물의 씨앗부터 기공, 뿌리, 줄기, 꽃, 열매까지 각각의 역할과 의미를 살피고 일반인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세밀화는 시각적인 즐거움까지 주는 듯 하다 올 여름 힐링도 기대할 수 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수국과 산수국의 일생을 설명한 부분에서는 작가의 대단한 관찰력에 경의를 표하고 싶습니다. 내용들이 부담 없이 편하게 읽을 수 있어 좋..

모차르트의 '세레나데 13번'

반가운 비가 새벽부터 내리고 있습니다. 밝고 경쾌한 음악 한곡 올려 봅니다. 방송이나 거리 등 어디에서나 쉽게 들을 수 있는 모차르트의 '세레나데 13번' 우리에게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로 알려져 있지요. 독일어로 ‘작은 밤의 음악’이라는 뜻의 이 곡은 모차르트의 작품 중에서도 특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경쾌한 분위기와 친근한 선율로 작곡된 이 음악은 어떤 목적을 위해 작곡되었는지 밝혀지지 않고 있으나, 모차르트의 세레나데를 대표하는 작품으로 그가 죽은 후, 부인 콘스탄체에 의해 출판되었다. 4악장 구성으로 시종일관 밝고 경쾌함을 유지하는 곡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UyEQvAueF_0&list=RDUyEQvAueF_0&start_radio=1

마실

결과가 내 뜻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왜 이렇게 허전하고 서운 한지 나도 모르겠습니다. 무엇에 몰두를 해야 잊게 될지 ~~ 어제 오전에는 마른 채 겨울을 지냈던 여러해살이풀들의 꽃대를 잘라주고 오후엔 사진기 들고 이웃동네를 나섰습니다. 붉은대극, 노루귀, 꿩의바람꽃을 담았습니다. 그러고 보니 현호색도 올라왔더군요

Time to say good bye(이별을 말해야 할 시간)

Time to say good bye "사라 브라이트만"과 "안드레아 보칠리"가 부른 노래입니다. 다 아는 이야기지만 "사라 브라이트만"은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에서 주인공을 맡았고 이탈리아의 맹인 가수 '안드레아 보칠리‘는 12세 때 완전히 시력을 잃었지만 성악을 배우기 시작하여 성악가 루치아노 파바로티의 눈에 띄었고, 1995년에는 사라 브라이트먼과 부른 〈작별할 시간〉이 크게 성공했다. Sarah Brightman & Andrea Bocelli - Time to Say Goodbye (1997) https://www.youtube.com/watch?v=lRR1kcAuE7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