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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벗어난 시간 --445

THE WALL STREET JOURNAL THE WALL STREET JOURNAL 2024년 1월 23일 오전 9:37(ET) 윤석열 대통령(오른쪽)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2023년 12월 11일 네덜란드 국빈 방문을 위해 성남 서울공항에서 항공기에 탑승하고 있다. 2,200달러짜리 디올 핸드백이 한국 여당을 뒤흔들다 영부인의 가방 인수에 대한 질문은 4월 선거를 앞두고 여당에 압력을 가하고 있습니다. (Photo by YONHAP/AFP) 2024. 1. 24.
[1월22일 뉴스뷰리핑] 대통령실-한동훈 충돌, -- [1월22일 뉴스뷰리핑] 대통령실-한동훈 충돌, 짜고 치는 약속대련이 아니라면 한겨레 기자 : 권태호 수정 2024-01-22 11:30등록 2024-01-22 08:46 오늘 조간신문 1면은 모두 대통령실과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충돌로 뒤덮었습니다 각 신문들의 1면 제목을 보면, 중앙 = 한동훈 “용산서 사퇴 요구” 대통령실 ‘지지 철회’ 시사 한겨레 = 대통령실, 한동훈에 사퇴 요구…한 “할 일 하겠다” 조선 = 대통령실, 사퇴 요구… 한동훈 “할 일 하겠다” 동아 = 대통령실, 한동훈 사퇴 요구… 韓 거부 한국 = 친윤 ‘사퇴설’ 공세 맞선 한동훈 “할 일 하겠다"... 與 신구 권력 충돌 경향 = 윤 대통령·한동훈 ‘명품백 충돌’ 자세한 소식은 https://www.hani.co.kr/arti/so.. 2024. 1. 22.
포털 다음 뉴스 2024년 1월 20일 다음 뉴스 1면에 김건희·마리 앙투아네트 비교한 김경율…전여옥 “가장 억-- 마리 앙투아네트 ▶합스부르크 제국의 공주이자, 프랑스의 국왕 루이 16세의 왕비. ▶ 1755년 11월 2일에 합스부르크 제국의 수장 마리아 테레지아와 신성 로마 제국 황제 프란츠 1세의 11녀로 빈의 호프부르크에서 태어남. ▶ 마리 앙투아네트가 태어났을 당시 오스트리아 궁정의 에티켓은 비교적 느슨했다. 마리 앙투아네트는 쇤브룬 궁전에서 회화, 클라비코드, 춤, 피아노 등을 배우며 상당히 자유로운 어린 시절을 보냄. ▶ 14세 때 합스부르크 제국과 프랑스 왕국의 우호를 증진시키기 위한 동맹의 역전으로, 루이 15세의 손자 루이 16세와 결혼하여 프랑스의 왕태자비가 됨. ▶ 얼마 후 시할아버지 루이 15세가.. 2024. 1. 20.
성호사서 [城狐社鼠] 성호사서 [城狐社鼠] 성호사서(城狐社鼠)란 성곽에 숨어 사는 여우와 사직단에 숨은 쥐라는 말이다. 중국 역사서 ‘진서(晉書)’ 사곤전(謝鯤傳)에 나온다. 진나라 때 왕돈(王敦 226~324년)이라는 인물이 있었다. 무제(武帝) 사위이기도 했던 그는 서진이 망하고 동진이 들어설 때 동진을 지지해 대장군에 올랐다. 이에 원제(元帝)가 그를 견제하기 위해 유외(劉隗) 등을 장군으로 삼자 왕돈은 그를 제거하고자 자신의 장사관(長史官) 사곤(謝鯤)을 불러 의견을 구했다. “유외는 간신이고 역도여서 사직에 피해를 줄 것이다. 이번에 유외를 제거하고자 하는데 장사관은 어찌 생각하는가?” 실은 왕돈 또한 권간(權奸)에다가 훗날 역모를 일으켰으니 이런 말 할 자격은 없었다. 이에 사곤이 말했다. “장군! 안 됩니다. 유.. 2024. 1. 18.
오마이뉴스 김동연 "윤석열, 반도체로 국민 호도... 무식한 얘기" '다보스 포럼' 참석 중 현지 SNS 라이브 방송 통해 윤석열 대통령 '정치적 행보' 맹비판 24.01.18 09:41l최종 업데이트 24.01.18 10:09l최경준(235jun)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994366&PAGE_CD=N0002&CMPT_CD=M0112 김동연 "윤석열, 반도체로 국민 호도... 무식한 얘기" '다보스 포럼' 참석 중 현지 SNS 라이브 방송 통해 윤석열 대통령 '정치적 행보' 맹비판 www.ohmynews.com 2024. 1. 18.
시사 IN 말 말 말 2024. 1. 16.
프레디 아길라 — Anak 본명 Ferdinand Pascual Aguilar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따라 불렀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필리핀 타갈로그어로 '자식(아들)'이란 뜻의 아낙(Anak) 추운 겨울에 올려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ibmh64itn1M 2024. 1. 9.
[1월8일 뉴스뷰리핑] 김건희 특검법 놓고 동아와 조선, 정반대 사설 김건희 특검법 대통령실은 지난 금요일 김건희 특검법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하고, 이후 주말에는 제2부속실 신설 검토 등을 내비쳤습니다. 특별감찰관에 대해서는 “여야가 합의를 하면”이라는 단서를 붙였습니다. 김건희 특검법 거부권 행사를 전한 토요일치 신문에 보수·진보 가릴 것 없이 거의 모든 신문들이 일제히 이를 비판하며, 특별감찰관 도입을 요구했고, 최소한 대통령이 제대로 설명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사설의 비판 강도를 기준으로 사설을 배치해 봤습니다. 한겨레 = '김건희 특검법' 거부권 행사한 윤 대통령, 국정이 '배우자 방탄용'인가 동아 = 제2부속실·특별감찰관으로 ‘특검 민심’ 돌릴 수 있겠나 한국 = 국민 뜻 반하는 특검 거부… 납득할 대안도 제시해야 조선 = 한 위원장이 책임지고 특별감찰관 임명.. 2024. 1. 8.
이재명 습격범 신문들의 1면 제목 오늘 조간신문 1면에도 대부분 언론들이 ‘이재명 습격범’과 관련된 이후 속보를 주요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이 습격범에 대한 언론들의 보도는 ‘당적’, 그리고 ‘개인 행태’ 등을 경찰, 범인 주변, 정치권 등의 취재를 종합해 다루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증오정치’를 이제 끝내야 한다는 우려가 담긴 주문들도 많았습니다. ① 차이의 발견 이 기사와 관련된 각 신문들의 1면 제목을 보겠습니다. 한국 = 이재명 습격범, 등산용 칼 개조…울산도 답사 조선 = 위험수위 넘은 ‘은둔형 정치 훌리건’(톱) 동아 = ‘증오정치 바이러스’ 더 독해졌다(톱) 중앙 = “흉기는 나무젓가락”…증오 퍼나르는 음모론 경향 = 이재명 습격 피의자 ‘당적’ 논란…경찰, 당원 명부 조사 한겨레 = 이재명 습격범, 국힘 당원이었다…민주당.. 2024. 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