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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태어난 이후 --/살아가는 이야기

설날

by 2mokpo 2018. 2. 26.

올해 설 전날 두 아들 내외와 손녀들 모두 가족사진을 찍었습니다.

집에서 찍으려고 했으나 사진관에서 찍는 게 편할 것 같아

사진관에서 둘째 내 식구와 만나 찍고 모두 우리 집에 모였습니다.

설날 아침 손녀들의 설빔 차림으로 세배하는 모습이 예뻤습니다.

두 내외만 살다가 시끌벅적 하지만 사는 게 이런 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