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단에 봄소식을 알려주는 새싹들을 담아 본다.
수선화는 이미 시들고 상사화, 튤립
그리고 여러가지 새싹이 고개를 내밀고 있다.
4월1일이 부활절 이었는데 꽃의 부활이다..
바람불어 춥게 느껴진 하루
좀 두꺼운 옷을 입어야 되겠다.
좀비비추 작년엔 소식이 없더니 올 봄엥 이렇게--
매발톱
금새우란
초롤꽃 사이로 제비꽃 까지
피나물
해국
둥근잎꿩의비름
기린초
비비추
무스카리
은방울꽃
용담? 인듯
칼잎용담
구와꼬리풀
아네모네
앵초(엊그제 앞집에서 분양 해옴)
산부추
처녀치마
솜다리
술패랭이
동의나물
조개나물
서양벌노랭이
접씨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