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019 안드레아 카살리-Andrea Casali 안드레아 카살리 (Andrea Casali, 1705년 11월 17일 ~ 1784년 9월 7일) 는 로코코 시대 의 이탈리아 화가. 2025. 9. 4. 바위떡풀 더울줄만 알았던 날씨가 아침저녁으로 시원합니다.여름배웅과 가을맞이를 해보고 싶어예전에 노고단을 다녀온 기억을 떠 올려 보았습니다.지금쯤 높은 곳이라 가을꽃이 피기 시작했을텐데~~ 이맘때그곳에서 담아온 입니다.과장된 표현으로심산유곡 구름이 머무는 곳에서 자라는 식물입니다.조그만 식물이지만 높은 산 바위에 떡 붙어찾는 사람에게만 기쁨을 주는 꽃입니다. 나를 찾는 사람은 물론찾지 않는 이웃에게도나로 인하여기쁨을 주는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 2025. 9. 4. 후안 데 아렐라노 -Juan de Arellano 후안 데 아렐라노 (Juan de Arellano, 1614년 8월 3일 ~ 1676년 10월 13일)는 꽃 정물화 를 전문으로 한 바로크 시대의 스페인 화가였다. 2025. 9. 3. 데니스 칼바르트-Denys Calvaert Denis Calvaert (1540년경 – 1619년 4월 16일)는 앤트워프 에서 태어난 플랑드르 화가로, 일생의 대부분을 이탈리아에서 보냈으며, 건축 , 해부학 및 역사 에 대한 심오한 연구자였으며 그의 작품은 진보된 구성과 채색이 특징이다.칼바르트는 작은 구리 그림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그의 가장 잘 알려진 작품으로는 The Resurrection of Christ 와 Saint John the Baptist in the Wilderness 가 있다. 2025. 9. 2. 이웃집 무화과 나무 뽕나무과(Moraceae)원산지는 지중해 동부 지역이웃 나대지에있는 무화과 나무에 무화과가 열렸습니다.가끔 주인이 들러만 봅니다.그러니 무화과가 열리면 우리집 과일처럼 따 먹습니다.물론 주인의 허가를 받았고요.어렸을 때 집 마당에 무화과나무가 있어서 자연스럽게 먹게 되었는데 종류도 그 때 그 종류 무화과입니다.맛이 아주아주 좋습니다.이렇게 단 과일은 먹어본 적이 없습니다.그러니 매년 이때면 어린 시절 자랐던 그 집이 생각납니다.무화과는 열매가 작지만 익기 하루 혹은 이틀 전 부터 폭풍성장하여십자 모양으로 벌어지면 따 먹습니다.바로 따 먹지 않으면 당분 성분이 매우 높아벌이나 개미가 쳐 들어 옵니다.목포시 북교동 33번지의 무화과를이웃집에서 맛을 봅니다.무화과는 뽕나무과(Moraceae)며원산지는 지중해 .. 2025. 9. 1. Petrus Christus Petrus Christus (약 1410/1420년 – 약 1475/1476년)는 1444년부터 브뤼헤 에서 활동한 초기 네덜란드 화가 였으며, 얀 반 에이크가 죽은 후 한스 멤링 과 함께 주요 화가가 되었습니다. 선형 원근법 과 미니어처와 사본 조명 에서 파생된 것으로 보이는 세심한 기법에 대한 혁신으로 유명합니다 . 가장 잘 알려진 작품으로는 카르투시오회의 초상화 (1446년)와 어린 소녀의 초상화 ( 1470 년경 )가 있습니다. 두 작품 모두 평면적이기보다는 세부적인 배경에 인물을 표현하는 데 매우 혁신적입니다. 2025. 9. 1. 흰물봉선 사진 정리하다 예전 담았던 흰물봉선 2025. 9. 1. 제시 윌콕스 스미스 (Jessie Willcox Smith 제시 윌콕스 스미스 (Jessie Willcox Smith, 1863년 9월 6일 ~ 1935년 5월 3일)는 미국 일러스트레이션의 황금기를 이끈 일러스트레이터이다. 2025. 8. 29. 오늘을 살면서 아내와 함께 집에 들어오는 길에 “벼 이삭이 올라오네“ 하는아내의 말에 차를 세우고 이제 올라오기 시작한벼 이삭도 보고마을 사진도 담이 보았습니다.짧은 시간이지만매일 다니면서도 느껴보지 못한 것들.늘 내 곁에서일상으로 만나는 것들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잠시 생각해 보며 ~~~깨닫지 못하고 살아갈 때가 많은 나를 돌아봅니다.가장 가까이 함께 살고 있는 사람에게도더 소중함을 느껴야 되겠습니다. 2025. 8. 29. 이전 1 2 3 4 ··· 336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