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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이야기/정원의 꽃과 나무 이야기

춘설-250318

by 2mokpo 2025. 3. 20.

꽃샘추위가 이어지더니

마침내 춘설이 내렸네요

집안 일로 전주를 가야하는데

가기전에 마당의 산수유와 눈에 덮힌 크로커스, 복수초, 처녀치마를 담아보았습니다.

세상만사 시끄러워 봄눈이 이렇게 많이 내렸을까요?

봄눈 녹듯 한다는 말이 있지요..

겨울눈 못지않게 많이 왔지만 가는데는 불편하지 않아 다행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