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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가야할 길 --310

4.상암동 팽나무 소재지 : 여수시 상암동 1963-1 지정날짜 : 1982.12.3 새지정번호 : 15-2-26-1 유형 : 정자목 본수 : 1 수령 :200년 수고 : 18m 흉고둘레 : 1.2m 주변목 : 서어나무,느티나무외 가는길 : 여도초교 - 상암동 - 진례마을 복토현황 : 시멘트 피복이곳 역시 주위를 시멘트 포장 되어 있으며 당제를 지내고 있는 제각 역시 시.. 2009. 8. 11.
소나무 금오도 당숲의 소나무 입니다. 2009. 8. 6.
예덕나무열매 예덕나무는 대극과의 낙엽 소교목으로서 남부지방의 바닷가에 주로 자생한다. 한자로는 야오동(野梧桐), 또는 야동(野桐)이라고 부른다. 야오동은 나무모양이 오동나무를 닮았다는 뜻이고, 적아백은 봄철에 돋아나는 새순이 붉은 빛깔이 난다고 하여 붙인 이름이며, 채성엽은 잎이 크고 넓어서 밥이.. 2009. 8. 4.
까마귀쪽나무 까마귀가 날아와서 입맞춤을 하는 나무라 <까마귀쪽나무> 라고 했을까요? 아니면 열매를 까마귀가 먹을 때 쪽 쪽 빨아 먹어서 <까마귀쪽나무>라 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가마귀쪽나무·구롬비라고도 불리는 까마귀쪽나무는 녹나무과에 높이가 약 7m정도로 자라는 상록교목 입니다. 수피는 갈.. 2009. 8. 4.
순비기나무 마편초과의 낙엽관목 바닷가에 많이 산다고... 제주도 사투리에 '숨비기' 란 말이 해녀가 물속으로 들어간다는 뜻인데 이 나무의 줄기가 모래땅에 숨어서 뻗어가는 특성이 있어 숨비기로 불리다가 순비기가 되었다고 한다. 토종 허브로 향이 좋고 회를 싸먹어도 좋다고 한다. 두통에도 좋다고... 바닷.. 2009. 7. 26.
모감주나무 동아시아가 원산지이며 멋진 잎과 꽈리처럼 생긴 열매를 보기 위해 온대지역에서 널리 심고 있다. 키가 약 9m 정도 자라며 생김새가 둥근 지붕처럼 생겼다. 우리나라에서는 황해도 및 강원도 이남에서 주로 자라는데 정원에도 널리 심고 있으며,특히 절에서 많이 심는다. 모감주나무는 열매로 스님들.. 2009. 7. 20.
10.숲, 치유의 종합병원 숲은 사람의 몸을 치유할 수 있는 신비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숲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짙은 녹색 향기를 내뿜는 건장한 나무와 예쁜 꽃들이다. 그러나 현대 이전의 사람들은 숲에서 치료약을 찾았다. 숲에 있는 모든 것을 인간의 행복을 위해 신이 주신 선물로 생각했으며, 모든 신체적 고통을 숲.. 2009. 7. 20.
장구밤나무 잎은 호생하며 난형 또는 능형 비슷한 난형이고 점첨두이며 아심장저 또는 넓은 예저이고 기부에서 3개의 큰 맥이 발달하며 길이 4-12cm로서 표면은 거칠고 뒷면에 성모가 있으며 가장자리에는 불규칙한 복거치가 있거나 얕게 3개로 갈라지고 엽병은 길이 3-15mm로서 성모가 있다. 열매는 핵과로 둥글거.. 2009. 7. 16.
9.나무 껴안자 건강의 ‘묘약’이 온몸에 솨솨 숲이 주는 미덕은 한둘이 아니다. 나무가 내뿜는 살균 물질들은 기분을 가라앉히고,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불면증까지 없애준다. 하지만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숲이 주는 ‘선물’을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은 없을까. 아침 숲과 한낮의 숲은 그 표정이 판이하다. 아침 숲은 막 건져 올린 물.. 2009. 7.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