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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벗어난 시간 --/사진기 메고 나들이140

영월(젊은달) 2023. 10. 25.
백양사 나들이 2022. 11. 13.
마실 결과가 내 뜻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왜 이렇게 허전하고 서운 한지 나도 모르겠습니다. 무엇에 몰두를 해야 잊게 될지 ~~ 어제 오전에는 마른 채 겨울을 지냈던 여러해살이풀들의 꽃대를 잘라주고 오후엔 사진기 들고 이웃동네를 나섰습니다. 붉은대극, 노루귀, 꿩의바람꽃을 담았습니다. 그러고 보니 현호색도 올라왔더군요 2022. 3. 12.
시골 소경 도서관을 갈까 하다가 오래만에 사진기 들고 나들이를 다녀왔다. 올 봄 부터는 자주 다닐 계획이다. 마음이 울쩍 할때 이런 나들이가 좋은데 몇 년동안 잊고 살았다. 2022. 2. 17.
무안군 나들이 1. 무안 황토갯벌랜드 2001년 국내 첫 번째 습지보호구역으로 지정되었고 2008년 람사르 습지(1732호)와 갯벌도립공원 1호로 등록된 이곳은 멸종위기 2급 생물인 흰발농게를 비롯해 말뚝망둥어와 칠게 등 다양한 생물들이 생명의 드라마를 써가는 서식지가 되어 주고 있다는데 난 농개와 흰발농게, 짱뚱어만 보았네요 2.일로 장터 전라도 인심을 맛보다! 장터를 지키는 노부부의 21첩 백반 조선 최초 지방 장시로 기록된 일로 오일장, 품바의 발생지로도 유명하다. 김영철의 동네 한바퀴를 보고 풀치 무침이 먹고 싶어 찾아갔다. 장날이 아니지만 10여분 기다리다가 먹었는데 옛날의 풀치무침 맛이 난다. 매일 몇 가지 메뉴가 비뀐다는데 해파리 무침과 조기찌개와 고등어조림이 입맛을 돋군다. 6월30일이 지나고 내일 7월.. 2021. 7. 1.
콧 바람 쐐고 ~~ 코로나 19로 봄 바람은 쐐지 못 하고 가까운 들녘 콧바람 살짝 쐐고 온 날~~ 2020. 3. 11.
눈 내린 풍경 2월 셋째 주가 시작하고 이번 주는 24절기 중의 하나인 우수가 끼었습니다 아~그런데 자고 나니 많은 눈이 내렸고 종일 내렸습니다. 오는 동안 때론 눈보라로, 때론 복스럽게 함박눈으로-- 아무튼 엄청 왔습니다. 마당엔 30센티 정도 쌓인 것 같네요. 올 겨울 눈 다운 눈이자 첫눈이라는 사람도 있고 ~~~ 모처럼 아내와 멀지 않은 곳으로 눈꽃 구경을 다녀왔습니다. 내일모레가 우수라 그런지 봄은 오고 있고 내린 눈이 하루만에 녹았으니 봄눈 이 맞습니다. 전염성 강한 코로나19도 봄눈 녹듯 조용히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2020. 2. 18.
강진 나들이 오래만에 강진 을 잠시 다녀 왔습니다. 2019. 3. 25.
꽃이 있는 일상 5년전 사진 정리하면서 담았던 사진 입니다. 거문도의 골목길 입니다. 주인장께서는 소막한 어촌의 삶속에서도 꽃을 좋아하시나 봅니다. 2018. 1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