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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벗어난 시간 --/사진기 메고 나들이140

부석사 무량수전 무량수전 앞 석등 안양문 조사당 당간지주 ------------------------------------------------------- 봉황산 중턱에 있는 부석사는 신라 문무왕 16년(676)에 의상대사(625~702)가 창건한 사찰로, 우리나라 화엄종의 근본 도량(道場)이다. “부석사를 찾은 김삿갓의 시” 조선 후기의 방랑시인 김삿.. 2014. 11. 11.
시골풍경 집에서 바람쐬러 나오신다고 --- 2014. 11. 4.
바닷가 나들이 가을 바닷가의 모습 입니다. 보성 공용알 유적지 마을에서-- 2014. 11. 2.
아내와 아내와 광양 서울대학교남부학술림을 다녀왔습니다. 저는 몇번 가 보았지만 아내는 처음 -- 아내의 만족감에 저도 기분이 나쁘지는 않았고 광양 도선국사마을 삼거리에 위치한 점심 먹는 집(보리밥 집) 앞 거리의 봉선화 길이 더욱 눈에 들어와 한장 담고 이런길이 왜 정겹게 느껴 지는지.. 2014. 8. 1.
여름풍경 요즘 농촌 풍경 입니다. 이렇게 힘들어 지어도 가을이면 시름만 쌍인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농사를 짓지 않으면 죄를 받을것 같다고 하시는 두분게 감사한 마음을 전 합니다. 2014. 7. 29.
해바라기 길 나이가 들어 면역성이 떨어진 탓인지 때 아닌 여름감기로 속칭 죽을 맛은 조금 넘기고-- 심한 기침을 몇일 하고나니 겁도 나고. 30여일동안 4곳의 의원을 찾아다닌 탓 인지 조금 나아졌지만 아직도 완전 낫지는 않았지만 조금씩 나들이를 하는것이 좋을것 같다 모처럼 사진기 들고 가까운 .. 2014. 7. 28.
몇일동안 목감기로 죽을 맛 이었다. 기침이 그리도 나오는지. 아직 멈추지는 않았지만 동네라도 한바퀴 돌아보고 싶어 사진기 메고 다리가 휘청 휘청 늙어가는게 이런건가 2014. 7. 15.
내소사아 격포항 전나무 숲길을 지나 대웅보전의 꽃살문은 우리나라 장식무늬의 극치를 보여준다. 이 꽃살문은 나무결 그대로 도톰하게 살이 오른 듯 양각하여 입체감이 드러난다. 꽃송이는 가로로 네 송이 씩 일곱 줄로 여덟 짝의 문살에 수놓아져 있다. 꽃송이 하나에 꽃 이파리 네 개씩이 사방으로 뻗.. 2014. 2. 14.
첫 눈 나들이 아내는 여름보다는 겨울을 좋아 하는데 그것도 눈 오는날을 좋아 한다. 그런데 우리가 살고 잇는 여수는 눈을 보기가 쉽지 않다. 오늘 뉴스에 가까운 구례에 눈이 왔다고 하여 나들이를--- 2013. 1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