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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벗어난 시간 --/사진기 메고 나들이140

동박새 동박새는 동백꽃의 꿀을 먹고 동백꽃은 그로인해 수정을 하는 공생관계입니다. 그러니 유일한 조매화가 동백꽃입니다. 벌레가 없는 추운 겨울에 꽃이피는 동백꽃의 수정전략입니다. 그러나 동백꽃이 아직 피지 않아 동박새는 먹이를 찾아 우리동네 꽁꽝나무 가로수가 있는 곳에서 먹이.. 2013. 1. 19.
금오도비렁길(3구간) 직포 ~ 학동 돌산 신기항에서 12시 출발 예정인 배를 타고 금오도로 가기전 신기항에서 돌산과 하태도 다리공사 금오도 행 20여분 배를 타고 금오도 도착 미리 예약해둔 식당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줄돔 일행 조금 있으면 메인은 아직 들어오지 않았으나 이 정도면 줄돔은 시키지 않았어도---ㅠㅠ .. 2012. 11. 2.
일몰 시간이 나면 편안한 마음으로 찾아가곤 하는 바닷가 입니다. 어쩌다 보는 석양은 다른곳으로 눈길을 주고 싶은마음이 없을 정도로 나를 유혹 하지만 그 유혹하는 만큼 담아 내지를 못 합니다. 2012. 10. 25.
고소동 골목길 9월22일 고소동 골목길 을 다녀 왔습니다. 여수에서 30여년 살았는데 같은 장소를 또 간다면 찾아가지 못 할 것 같습니다. 옛날 창문도 단장을 하니 이렇게 아릅답게 보입니다. 가을의 한 단면을 볼 수도 있었고--- 모델인 엄마를 찰칵 해 주는 귀여운 딸의 모습 그래도 이 길이 좋으시다는 .. 2012. 9. 24.
보성여관 총 메니저 라는 분 입니다. 마당의 조그만 정원 2층 일본식 방 입니다 <다다미> 라고 합니다 2층 방에서 내려다 보며 한컷 담고 마당 정원의 석류나무 입니다. 마루에 앉아 차 한잔 하면 좋을듯 싶습니다. 2012. 9. 3.
2012여수세계박람회 단면-4 안녕하세요 외국어 한마디 학습해 보시지요. 마샬군도 인사 2012. 8. 4.
복숭아 사러가는 날 덥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는지 올 여름은 예년 여름보다 더위를 더 느낀것 같습니다. 매년 이때쯤 승주 월등으로 복숭아를 사러 갑니다. 아침에 자주가는 농장으로 전화를 해 보고 길을 나섰습니다. 가는길에 눈에 번쩍 띄는 참나리를 담아 보고 오는길에 전통순대집에 들려 순대국밥 먹.. 2012. 7. 30.
여수바다미술제 최졍수작 <용궁> 임영욱작<바다의 꿈> 하상범작<지구나무> 최평곤작<강을 위하여> 최병수작<솟대> 2012. 7. 29.
2012여수세계박람회 단면-3 손자, 손녀가 예쁘신가 봅니다. 그런데 왜 이고진 저 늙은이 짐벗어 나를주오 나는 젊었거니 돌인들 무거우랴 늙기도 서러운데 짐을조차 지실까? 왜 이 시가 생각이 날까요???? 2012. 7.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