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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벗어난 시간 --/사진기 메고 나들이140

봄까치꽃 겨울 속에서 봄을 느낄 수 있게한 꽃 봄소식 을 물고 온 까치를 닮았다고 해서 붙혀 진 이름이라고도 한다는데--??? 이른봄에 만나는 대표적인 풀꽃이 봄까치꽃 . 햇살이 많이 찾아와 놀다가는 논두렁 아래, 돌담길의 모퉁이, 푸른 하늘 보다 더 이쁜 색으로 피어 있습니다. 봄이 오려면 아직도 멀었는데.. 2011. 2. 7.
강진 장날-2 묵을 파는 가게 입니다. 설날 차례상에 올릴지는 모르지만 눈이 내리고 잇어도 사가는 사람들이 많아서 보기에 좋았습니다. 전통 기법으로 키운 콩나물 입니다. 순수 재로 키워서 맛이 무지 좋다는 아주머니의 이야기-- 그러고 보니 콩나물에 재가 그대로 묻어 있네요. 1000원의 지폐가 전대에 가득 하.. 2011. 2. 6.
강진장날 강진 장날 풍경 입니다. 추운 날씨 답게 큰 대목을 기대하기가 예년 같지 않다는 장터의 이야기가 여기저기 들립니다. 사는게 점점 어려워 진것 같아 걱정 입니다. 눈 까지 펑펑--- 2011. 2. 2.
보성다원(눈구경) 눈을 보고싶어하는 아내와 함께 보성다원엘 다녀 왔습니다. 2011. 1. 10.
순천만(해넘이) 2011. 1. 3.
가을 나들이 오래만에 늦 가을 나들이를 하였습니다. 아직 ---구절초도 피어 있었고 용담도 이리 피어 있었습니다. 따스한 햇살을 머금은 쑥부쟁이의 무리가 아직도 가을색을 보여주고 있데요 돌아오는 길에 가끔 들려본 <와온>해변가도 가 보았습니다. 반월마을의 해변가도 들려 보구요 - - - - 아내의 거동이 .. 2010. 11. 18.
시골집 여수 백야도에서--- 백야도에서 제일 작은집 이라고 주인 아주머니께서 알려 주셨다. 그렇지만 이젠 크거나 작거나 있거나 없거나 가 중요한게 아니고 사람사는 냄새가 나는 그 무엇 구석구석 손길이 가는 그런집이 난 그런집이 좋다. - - - 이집 비록 작은집 이라고 하셨지만 백야도에서 제일 깨끗한 .. 2010. 11. 18.
합동득도(수계식) 선암사에서 거행된 불교 예식을 다녀 왔습니다. 제35기 합동득도 수계산림 입재식이 10월 5일 ~ 25일까지 선암사 에서 --- 행자 104명(남행자 71명, 여행자 33명)이 입방해 3주간의 습의교육을 마치고 10월 26일(음. 9월 19일) 태고총림 선암사에서 수계식 과정중 1보1배 예식 입니다. 2010. 10. 28.
지리산 둘레길(동강-수철구간) 선원동성당 봉사자들과 지리산 둘레길(동강-수철)구간을 다녀왔습니다. 2010. 10.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