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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태어난 이후 --/살아가는 이야기277

성묘 길 매년 명절과 한식때는 성묘를 갑니다. 가는 날은 명절 때는 명절전에 가고 한식때는 그 주의 주말을 이용 합니다. 한마디로 그때 그때 시간을 맞춰서 갑니다. 올 설 성묘도 미리 2월2일 다녀 왔네요. 옿 설 성묘길은 가는 길목의 느티나무와 정자가 왠지 더 긴 시간 눈을 머믈게 합니다. .. 2013. 2. 5.
장모님 90 이 넘으신 장모님 이신데 외 증손녀가 보고싶으셔 얼마전에 오셨습니다. 며느리가 손녀 "보트침대"라는걸 만들고 있는데 장모님, 아내, 며느리가 전부 동원되 만들고 있는중에 장모님 몇컷 담았습니다. 내가 옆에 있어도 바늘에 실을 끼원 달라고 하지 않고 직접--- ㅎㅎ 나도 )(*&^ 보트.. 2013. 1. 21.
손녀 "설아" "설아"가 참 예쁩니다. "설아"는 제 첫 손녀의 이름입니다. 아들 둘을 키워 장가보냈는데 둘째 아들 녀석이 먼저 출산을 하였습니다. 큰 아들은 2013년 5월경에 출산 예정 이라고 합니다. 첫 손녀라 그런지 무지 사랑스럽고 소중하다는 생각 이 듭니다. 어쩌면 이렇게 예쁠 수가 있을까? 안아.. 2013. 1. 8.
2013년 새해에 바라는 마음 새해 아침 빨갛게 달아오른 해를 첫 그리움처럼 품고 마음먹어 봅니다. ~~~~~~~~~~~~~~~~~~~~~~~~~~~~~~~~~~~~~~~~~~~~~~~~~~~~~~~~~~~~~~~~~~~~~~~~~ 새해에는 정성 없이 대해오던 모든 분들을 따스한 빛과 향기로 맞이하여야 되겠습니다. 새해에는 기쁠 때 감사하고 슬플 때도 절망하지 않겠습니다. 새해에는 .. 2013. 1. 1.
손녀 78일째 2012년 한해를 보내며--- 세기의 만남 입니다. 외증조할머님이 92세 이니까 1세기 차이가 입니다. 두 사람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외증손녀의 옹알이에 응수를 하고 계신 장모님 입니다. 외증조할머니의 응수에 미소로 응답하는 손녀 입니다. 2012. 12. 31.
손녀 인천에 사는 며느리의 친구가 딸을 원했는데 아들을 출산 하였다고 합니다. 백화점에 갔는데 아기의 원피스가 예뻐 손녀에게 줄려고 사서 택배로 보내왔습니다. 그리고 원피스입은 모습을 인증샷해서 보내라고 카톡으로)(*&% 하였답니다. 사진을 보냈는데 웃는 모습에 딸을 더 그리워 하.. 2012. 12. 30.
손녀 70일 째 몇일전 부터 조금씩 목운동을 하더니 오늘은 제법 보고 싶은것을 보려고 합니다. 그러다가 수면 모드로 ~~~ 때로는 엄마와 눈맞춤도 싫은 듯 세상을 보고 또 보고--- 2012. 12. 24.
손녀 웃는 모습 손녀의 웃는 모습이 온 집안을 밝게 합니다. 웃는 모습 몇장 담아 보았습니다. 42일째 48일째 61일째 (엄마가 기저귀를 갈아주는 순간) 2012. 12. 17.
손녀 여섯이레 여섯이레 하루전 그러니까 41일째 목욕 버전 입니다. 할머니는 목욕을 할때 울지 않고 좋아 하니까 편하다고 합니다. 본능적으로 주먹을 쥐는 모습??? 목욕 후 고운 손을 담았습니다. 할머니도 피곤 하다면서 그래도 안고 있네요. 이모가 보내준 바운스 라는 기구에 처음 올려 보았습니다. .. 2012. 1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