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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태어난 이후 --/살아가는 이야기344

무등산과 추월산 집 마당에서 멀리 무등산이 보입니다. 그리고 뒤편에서는 가까이 추월산이 보입니다.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2016. 12. 2.
겨울준비 이사와서 맞는 첫 겨울준비 입니다.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만 우선 키웠던 화분은 얼지 않도록 해야 할것같아서 미니 비닐하우스를 만들고 그 이전에 아내가 텃밭이 좁다고 해서 마당의 장독대를 옮기고 방부목 화분도 만들어 보앗습니다. 2016. 12. 2.
울타리 완성 찬 바람이 불어 옵니다. 우리집 울타리 옷(오일 스텐)도 입히고 모자도 씌워 주었습니다. 드디어 완성 하였습니다. 담장안에 있었던 우편함도 울타리 밖으로 옮겼네요 아내와 만드는데 3일 옷 입히고 모자 씌우기 1일 인건비 벌었습니다. 2016. 11. 28.
울타리 만들기 이사 후 이제야 울타리를 만들었습니다. 아내와 함께 3일동안 만들었습니다. 울타리를 만들고 보니 집이 안정된 느낌 입니다. 오일스테인도 발라야하고 지주에 뚜껑도 씌워야 하는데 또 언제 할련지 모르겠습니다. 2016. 11. 15.
우리마을 작은음악회 이사온지 6개월째 접어 듭니다. 지난 10월29일 마을주민의 솜씨자랑인 첫번째 소박한 작은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우리마을 재주 많은 마을분들이 많습니다. 2016. 11. 10.
작은음악회 노래 부르기 좋아하는 벌교 김성춘님의 초대로 담양 소소선방 작은 음악회에 다녀왔다. 네비를 찍고 찾아간 곳, 마을길가에 주차 후 마을 골목을 돌고 돌아 어렵게 찾아 갔다. 마을 끄트머리쯤 있는 집이다. 골목길에 잘 가꾸어진 집, 크거나 돈 많이 들여서 지어진 집은 아니지만 옛 시골.. 2016. 10. 9.
사근사근한 맛 한 낮 대문에서 나를 부르는 소리가 난다. 순간 목소리가 앞앞집 안사장 목소리인데 평일에 올 일은 없을텐데 하며 나서니 손에 감 두개를 들고 맛을 보라고 왔다. 집안 어른들 모시고 산소에 다녀 오는 길에 잠시 들렀는데 감이 열려 맛 이라도 보라고 하면서 따 왔단다.평소 주말이면 오.. 2016. 10. 6.
두째가족 두째 녀석이 장가 해외지점 출장을 가나 봅니다.손녀 셋을 데리고 집에왔습니다.할머니, 할마버지들이 다 그런지귀여움이 더 합니다. 아빠는 힘 들다고 하지만 둥이들은 지 아빠를 서로 차지 할려고 합니다. 2016. 8. 26.
안전지킴이가 되다 두째 녀석이 8월5일 바레인 지점으로 5개월 장기 출장을 갔다. 가족을 두고 장기 출장가는 아들녀석도 지 가족이 그리울거고-- 보내는 부모 마음도 조금 찡 하다. 부모란 그런건가 보다. 며늘아이의 딸 셋 키우기가 심리적으로 더 힘 들것 같다. 토요일은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한 녀석 이라.. 2016. 8.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