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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태어난 이후 --/살아가는 이야기344

담양생활-5 조그만 텃밭이 길가에 있는데 동네 분들이 보고 이제 이사 왔으니 퇴비도 없을텐데 당신네들 집에서 가져다 쓰라고 하면서 손수레는 어디에 있는 것 까지 알려 준다. 참 고마운 마음으로 받아 드리지만 이제 이사 온 사람이 바로 갖다 쓸 수도 없고--- 고마운 마음만 간직 할 예정 이었는.. 2016. 7. 31.
담양생활-4 마당에 잔디 씨 파종을 생각 했으나 잔디 심을 면적이 많지 않아 잔디를 사서 심기로 하고 장성 잔디 판매하는 마을을 다녀왔습니다. 잔디 20*20cm 크기를 장당 100원 씩 주고 200장을 승용차 드렁크에 실어와 마당에 내려놓았는데 오가는 동네 분들이 잔디 심는 방법을 가르쳐주었는데 각자 .. 2016. 7. 21.
담양생활-3 아내의 소원 하나인 텃밭 1호입니다. 넓이는 손바닥 만 합니다. 아내가 이사 오자마자 이렇게 만든 것을 보니 그 동안 무척 하고 싶었던 모양입니다. 이곳에 이사 온 후 처음으로 담양 장날 사온 상추모종과 가지 모종을 심었습니다. 담장은 미완성입니다만 가을까지 완성 할 예정입니다. .. 2016. 7. 18.
담양생활-2 시골 생활이 쉽지는 않을거라고 생각은 했지만 이사온지 몇일 지나지 않아서 그런지 할일이 많다. 둥이들도 할아버지 이사 왔다고---다녀가고 에어컨 설치도 지하수 펌프거 작동되지 않아 점검을 해 보았다 ㄷ동네 맛집도 알어두는게 좋을것 같다 메기짐 ㅇ인터넷을 설치하기 위해 전신.. 2016. 7. 11.
담양생활-1 이사 후 처은으로 아내와 단둘이 하는 아침 입니다. 상추는 아침 일찍 이웃짐 퇴직 교장샘께서 먹으라고 가져다 주셨습니다. 마당이 어수선 합니다만 거실에서 보는 풍경--- 이사온 날 큰아이 내외가 왔습니다. 역시 손녀는 신이 납니다. 야간 전경 입니다. 대문은 공사 중 입니다. 2016. 6. 24.
이제 여수를 떠 납니다-7 집 모양이 화장하는 여인들 처럼 다듬어 지기 시작 합니다. 싱크대 벽면 타일도-- 이층 게단도-- 다용도실 타일-- 전등 스위치-- 도배 중 2016. 5. 24.
이제 여수를 떠 납니다-6 보일러 바닥 파이프 깔고 세멘 콘크리 하는게 방통작업 이라고 하더군요 외벽 보온을 수성연질폼으로 하엿습니다. 외벽보온은 수성연질폼 내벽은 R-30,19 보온 후 벽에취부 할 자재 2016. 5. 3.
이제 여수를 떠 납니다-5 3월 29~30일 공사중인 살아갈 집을 다녀 왔습니다. 지붕공사 경제적인 여유가 없어 전면부만 세라믹싸이딩 으로 코너석을 사용해야 예쁘다고 시공회사에서 서비스 토대 하단부도 4단으로 해야 된다는 시공사의 설명 멀리서 동네를 우측 하얀2층 집이 우리집 현관 문 2016. 4. 27.
이제 여수를 떠 납니다-4 목조주택의 공정 참 빠릅니다. 자주 가보지 못 하지만 시공회사의 홈에 울집 진행 과정이 있어 가볼 필요를 별로 느끼지 않습니다. 2016. 4.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