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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태어난 이후 --/살아가는 이야기343

<또 하나의 약속>을 보고 어제(2014년2월25일) 영화 &lt;또 하나의 약속&gt;을 아내와 보았다. 울 동네에서 상영하면 보아야지 하고 잊고 있었는데 아내 덕에 모처럼 문화생활을 하였던 하루다. 내가 이 영화를 보았으면 하였던 이유는 ● &lt;천안함 프로젝트&gt;에 이어 또 한번의 외압설 논란이 제기되었던 영화였고 .. 2014. 2. 26.
백호산 나들이 그리 높지 않은 백야도 백호산 초입 편백 숲속의 팔손이가 반겨줍니다. 요즘 등산로 나무계단을 만들어 놓았는데 사람들은 그 계단으로 다니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우리동네엔 이런 계단길이 너무 많습니다. 하늘산누애나방도 보이고 낙엽진 감태나무도 쥐오줌풀 새싹 입니다. 고사리삼.. 2014. 2. 10.
설날 두째 며느리와 손녀 입니다. 두째 아들과 손녀 작은 손녀인데 제법 혼자 잘 놉니다. 큰아이 내외와 작은 며느리, 그리고 아이 할머니가 한판 굿을 벌리고 있는듯. 큰 손녀인데 완전 짱구 입니다. 두 손녀 서로 사춘 관계 큰 며느리와 두 아들이 질녀 들을 안아주고 2014. 2. 7.
각국 중산층 기준 아침 방송 청취한 후 &lt;각국 중산층 기준&gt;을 검색해 보았습니다. 잠시 생각해 보면서--- 나는 중산층이라고 생각 하는가? 내가 생각하는 중산층의 기준은 무엇인가? 오늘 하루 생각해 보아야 되겟습니다. ----------------- 우리가 물질적 가치에 얼마나 얽매여 있는지를 알게 해 주는 각국 .. 2014. 1. 16.
손녀 들 일주일을 함께 지내다가 떠나고 보니 허전 합니다. 2014. 1. 6.
어촌마을 지난 11월30일 거문도에서 2013. 12. 29.
2013년을 보내면서 2013년을 시작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몇 시간 남지 않았습니다. 새 달력을 걸어놓으면서 이렇게 한해를 보내야 되겠다는 마음속 다짐도 생각나지 않는데 또 한해를 마무리 하라고 합니다. 정말 허무한 생각이 듭니다.. 한해를 마무리 하면서 후회스런 일도 있었겠지만 맞이할 시간.. 2013. 12. 29.
김장 하는 날 두 며느리가 김장 도와 준다고 와서 일주일 지내다 갔습니다. 지난 일요일 아들들이 와서 각자 집으로 갔습니다. 오래만에 김장 감독을 하였는데 일년에 한번 하는 감독이고 또, 올해는 선수들의 계층이 다양해서 힘 들더군요. 선수들은 7개월째 손녀부터 92세 장모까지 입니다. 2013. 12. 21.
손녀 벌러덩 버전 입니다. 할머니가 &#51922;아가면 나름대로 도망 가다가 이렇게 벌러덩 하고 누어 버립니다. 할머니는 그 모습이 보고싶어 계속 웃고-- 2013. 10.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