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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란 자란 자란(紫蘭, 문화어: 백급)은 난초과의 식물이다. 전남 서해안 지역에서 나는 여러해살이풀로 양지 쪽에서 자란다. 잎은 긴 타원형이고 길이 20-30cm로서 밑부분이 좁아져서 잎집처럼 된다. 꽃은 5-6월에 피고 꽃줄기 끝에 6-7개가 달리며 홍자색이고 지름 3cm 정도이다. 관상용으로 심는다. 한방에서는.. 2011. 7. 8.
엉겅퀴 엉겅퀴 다들 아시는 꽃 이시지요. 오늘은 욘석에 대해 학습을 함 해 보시지요. 제가 책을 보다가 재미 있어 올립니다. 엉겅퀴 수술은 대롱으로 되어 있는데, 그 대롱을 건드리면 대롱 끝이 작은 원을 그리듯 뱅뱅 돌면서 꽃가루가 나온다. 몇 차례 건드리다 보니, 자극을 주면 수술의 대롱을 지탱하는 .. 2011. 6. 22.
호스피스 교육을 받고 오래전 부터 받고 싶었던 호스피스 교육을 가까운 순천(성 가롤로병원)에서 2011년 6월15 ~ 17일 까지 받았습니다. 기회가 왔습니다,.만사 재쳐놓고 3일간 교육을 받고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단순히 알고 있었던 호스피스의 역활 보다는 보다 심도있게 배웠습니다. 호스피스 완화 돌봄 개념.. 2011. 6. 22.
북극과 아마존의 눈물 닦아주려면 <북극의 눈물>과 <아마존의 눈물>을 모르는 국민은 거의 없을 것이다. 공중파 티브이에서 방영할 당시 최고 주가를 올리고 있던 예능프로그램들의 시청률을 압도했다고 하니 그 인기를 짐작할 만하다. <북극의 눈물>은 기후변화로 말미암아 삶터를 잃고 ‘멸종위기종’으로 .. 2011. 6. 22.
노루삼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산지의 나무 그늘에서 자란다. 높이 60∼70cm이다. 줄기는 곧게 서며 잎은 어긋나고 긴 잎자루가 있으며 2∼4회 3장의 작은잎으로 된 겹잎이다. 작은잎은 달걀 모양 또는 달걀 모양 바소꼴로 끝이 뾰족하고 깊이 패어 들어간 모양의 톱니가 있다. 꽃은 흰색으로 6월에 피.. 2011. 6. 19.
은방울꽃 게절의 여왕 이라는 5월이 지나 6월로 접어 들었습니다. 숲속엔 봄꽃과 여름꽃의 자리 매깁이 아직도 진행중 이더군요. 즉, 가는 봄꽃 보기도 어렵고 오는 여름꽃은 이른듯 합니다. 5월에 담아온 은방울 꽃 입니다. 강원도 지방에서는 이 꽃을 '바람난 며느리 속고쟁이'라고 한답니다. 재밋는 이름 입니.. 2011. 6. 1.
“5·18 때 국외서 큰힘…이젠 우리가 연대의 손을” “5·18 때 국외서 큰힘…이젠 우리가 연대의 손을” 천주교 광주대교구 ‘제3세계 민주화’ 지원 광주인권평화재단, 올해 미얀마·스리랑카 등에 9만달러 전달 광주인권평화재단은 17일 “5·18 나눔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올해 9만달러(약 1억원)를 해외 민주·인권·평화운동에 지원하기로 했다”고.. 2011. 5. 29.
새우난초 우리나라의 숲에는 아주 다양한 야생의 난초들이 있고 그 가운데는 화려하고 아름다운 꽃들을 가진 것들이 제법 여럿 있다. 그 중에서도 새우난초와 그 집안 식구들이 관상용으로 가꾸기엔 최고인 듯하다. 새우난초를 들여다 보면 일단 꽃색이 오묘하다. 흰색과 분홍색과 갈색이 적절히 어우러져 특.. 2011. 5. 29.
자운영 넓은 초록빛으로 물들은 논바닥에 별을 뿌려 놓은 듯 지천으로 피어나 풀벌레의 안식처가 되고 개구리 숨어 울기도 하는 포근함으로 안겨 주는 자운영 꽃 이따금 소가 찾아와 먹이가 되고 어린이들이 꺽어서 꽃시계도 만들어 좋아라하고 연인들은 자리하여 덮석 누워서 속삭임으로 사랑을 주고 받는 .. 2011. 5.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