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부터 받고 싶었던 호스피스 교육을 가까운 순천(성 가롤로병원)에서 2011년 6월15 ~ 17일 까지 받았습니다.
기회가 왔습니다,.만사 재쳐놓고 3일간 교육을 받고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단순히 알고 있었던 호스피스의 역활 보다는 보다 심도있게 배웠습니다.
호스피스 완화 돌봄 개념에서 죽음을 앞둔 말기 환자가 남은 여생동안 인간으로써의 존엄성과~~중략
삶의 마지막 순간을 평안하게 임종을 할 수 있도록 정서적, 사회적,영적으로도우는---
또 죽음에 대한 의학적, 철학적, 사회적 이해를 하는데 많은것을 배웠고
생명윤리과목에서는 1) 자율성. 2) 정직. 3) 악행금지. 4) 선행. 5) 비밀유지. 6) 정의의 원칙. 7) 성실. 8) 사잔동의
8가지의 생명의학윤리의 원칙을 ---
증상간호와 임종간호등의 과목을 배웠습니다.
그런데 배우기만 하면 뭐 합니까?
속된 말로 써 먹어야 되는데
몇 가지 조건에서 1년이상 자원봉사를 할수 있는사람이라는 기간에 고민중 입니다.
직접 찾아가서 상의를 해 볼 예정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