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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이야기903

좁쌀풀 좁쌀풀 은 황련화 라고도 부르며 꽃말은 '항상 기억하세요, 동심' 이다. 약용으로도 대단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는데,,, 혈압을 낮추는 작용을 한다고 한다. 좁쌀풀은 꽃이 피기 전에 꽃봉오리가 좁쌀 같다고 붙인 이름 이라고--- 2013. 7. 3.
표범나비 큰까치수영에 앉아있는 표범나비 입니다. 살아가고 종족보존위해 열심히 먹고 있네요. 그래도 주위 살피는 것을 게을리 하지 않습니다. 가까히 가니까 훨~~ 훨 날아가 버립니다. 2013. 7. 3.
쥐오줌풀 쥐와 오줌 어째 꽃 이름이 거시기 하지만 꽃은 예쁜 <쥐오줌풀> 연 붉은색으로 원줄기 끝과 옆가지에서 작은 꽃들이 둥근 형태로 달린다. '쥐오줌'이라 혐오스럽게도 느낄 수 있지만 뿌리와 식물 전체를 가을에 캐서 그늘에 말린 길초근(吉草根)은 히스테리와 두통, 불안증, 신경쇠약 .. 2013. 7. 1.
흰제비난 6월이 되면 내 마음이 머물고 싶은 장소가 있는데 그 곳을 다녀왔습니다. 더 머물고 싶었지만--- 이때쯤 꽃이 피는 흰제비난 을 보고 싶고, 병아리난초도 가까이 하고 싶고 좁쌀풀도 피었을까? 지리산 계곡의 바람도 맞고 싶어 다녀왔습니다. 최소 1타 4피 내 욕심이 아닙니다. 2013. 6. 29.
병아리난초 지난번 담으러 갔다가 담지 못하고 온 병아리난초 여기저기서 종종종 발걸음하는 병아리떼가 떠 오른다. 물 한모금 먹고 하늘한번 처다보고-- 꽃대에 달린 꽃이 전체가 개화 되어 있어 절정인것 같은데 예년에 비해 개체수가 많이 줄어든 느낌이다. 병아리가 크면 닭이 되는데 병아리난.. 2013. 6. 28.
하늘말나리 7,8월은 백합과의 나리꽃이 다투어 피는 계절이다 신비스런 진한 주황빛의 색상을 하늘을 향해 토해내듯 푸른 숲속에서 하늘을 향해 꽃이 피는 하늘말나리. 다른 이름으로 우산말나리 라고도 부른다. 꽃말은 '순진, 순결, 변함없는 귀여움' 이라고 한다. 꾳의 색상이나 하늘을 향해피.. 2013. 6. 26.
꿀풀 하고초 라고 하는 <꿀풀> 이 꽃을 볼 때마다 잎 하나를 쭉 뽑아 입술로 빨아보면 왜 <꿀풀> 이라고 하였는지를 압니다. 2013. 6. 25.
닭의난초 우리 속담에 꿩 대신 닭이라는데 저는 병아리대신 닭을---ㅋㅋ 그 이유는 월초 병아리난초를 담을려고 갖다가 담지 못하고 왔던 경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병아리 대신 닭입니다. 요즘 닭의난초 가 활짝 피었습니다. 꽃의 모습이 닭을 닮았다 해서 붙여진 이름인데 닭의 입속을 닮.. 2013. 6. 23.
돌양지꽃 백운산 다녀온 길 입니다. 논실마을에서 출발하여 다시 논실 마을로 돌아왔습니다. ---------------------------------------------------------------------------------- 백운산 또아리봉 에서 담은 돌양지꽃 입니다. 양지꽃을 보면 요즘 우리 국정원 관련 뉴스가 떠 오릅니다. 과거 우리 국정원 지향은 "양지를 .. 2013. 6.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