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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이야기903

닭의난초 중복--- 올 여른 잘 지내야 내년에 볼텐데---ㅎㅎ 2013. 7. 23.
냉초 하늘을 향해 긴 꼬리를 뻗으며 자라고 있는 <냉초> 보라빛 색상과 파란 하늘이 오늘따라 아름답게 보입니다. 2013. 7. 21.
이삭귀개 우리동네 버전이 아닙니다.\ 우리동네에서 자란곳을 매년 가서 보고 오고 하였는데 작년에 가보니 태풍의 영향인지 한개체도 보지 못하고 올해는 혹시나 피었을까? 하고 궁금해 하였는데 그 곳을 다녀온 후배에게 전화가 ---왔다. 아직 꽃은 피지 않았지만 몇 개체가 보이더라고 하였다. .. 2013. 7. 17.
원추리 백합과의 원추리 입니다. 이른봄 새로난 잎을 나물로 먹기도 해서 그런지 재래시장에 가면 할머니께서 팔고 계신것을 보았습니다. 그래도 이리 많이 보이는 것을 보면 번식력이 대단 한 듯 합니다. 여름 풀속에서 노란 색상의 꽃 을 피워내니 예쁘지 않겠서요. 꽃이 피면 오래가지 않기 .. 2013. 7. 16.
골등골나물 잎의 가운데가 등줄기처럼 쏙 들어가 있다고 해서 붙여진 등골나물이 있는데 더 깊은 골짜기처럼 등줄기가 생긴 탓인지 골등골나물 이란다. 실 타래처럼 생긴 작은 꽃잎이 모여 무리를 이룬다. 앉아 있는 나비는 <줄나비> 인듯--- 2013. 7. 14.
며느리밑씻개 며느리밑씻개와 며느리배꼽 중 어느꽃이 더 예쁩니까? 하고 옛 시어머니에게 다시 묻는다면 어떤답이 나올까? 궁금 합니다. 옛 우리네 가정의 고부간의 문제를 잘 표현한 꽃 입니다. 아직 조금 빠르지만 곧 개화를 해 그 아름담고 고운 색상으로 우리 눈을 호강 시켜 줄것 같습니다. 2013. 7. 12.
땅채송화 <땅채송화> 사는곳을 보면 <땅채송화> 라고 할 수 없을것 같다. 바닷가의 바위나 암반 사이에서 자라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왜 땅채송화 일까? 이 사진을 담은 곳도 물이 빠져 건너가 담았기 때문에 무인도 이다. 갯채송화 각시기린초, 도엽경천 등 으로도 부르지만 더 좋은 이.. 2013. 7. 9.
참나리 2013. 7. 8.
술패랭이꽃 하루전 가지 비가 내리고 비가 개인 뒷 날이라 아침햇살이 좋다. 사진기 둘러메고 꽃이 귀한 시기에 내일 비가 온다는 예보를 듣고 집을 나선다. 아침 이지만 무더운 날씨에 언덕 하나를 넘어 돌아오는 길에 어제 비를 맞고 아직 마르지 않은 연분홍 술패랭이꽃이 나를 반겨 준다. 술패랭.. 2013. 7.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