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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이야기903

놋젓가락나물 구리와 아연의 합금이 놋쇠인데 <놋젓가락나물> 왜 이런 쇠붙이에 비유해서 이름이 지어졌을까? 2014. 9. 28.
물봉선 2014. 9. 26.
노랑물봉선 올해 보지 못하고 가구나--- 생각했는데 이렇게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 지네요. 2014. 9. 24.
덩굴닭의장풀 닭의잘풀도 몇 종류 된다. 귀하다고 생각햇던 덩굴닭의장풀을 몇일사이에 두 곳에서 보앗다 담장(4~5번사진)에 덩굴을 뻗으며 사는 게 이름값 하고 있구나 하면서 찰칵 2014. 9. 23.
쥐털이슬 얼마나 작은지 짐작 하시기 바랍니다. 쥐 수염털에 붙은 이슬 크기의 아주 작은 꽃이라 이름을 <쥐털이슬풀>이라고 합니다. 시력이 좋아야 잘 보이는 꽃입니다 접사렌즈로 담아보면 그래도 예쁜 꽃 입니다. 2014. 9. 21.
이질풀 2014. 9. 14.
고마리 추석연휴 마지막 날 아이들은 각자 삶의 터로 가고 몇 분의 꽃쟁이 들과 나들이를 하였습니다. 가을이라지만 아직은 덥더군요 작은꽃 고마리... 물을 정화 시키는 작용을 한다하여 고마워..하다가 고마리가 되었다는 이름의 꽃. 또 그만그만한 꽃이 많이 핀 다고해서 고마리가 되었다는 .. 2014. 9. 11.
수까치깨 가을에 피는 야생화도 많습니다. 본격적인 가을야생화는 아직 빠르지만 성질이 급한 녀석은 피기 시작 합니다. 오늘은 이웃동네 아파트단지 축대 아래서 노란색의 꽃을 피우고 있었던 <수까치깨>를 보내 드립니다. 이름이 참 재미있습니다. 수까치깨 그러면 암까치깨도 있는지 국가.. 2014. 9. 5.
배초향 남쪽지방 사람들은 방아잎이란 이름으로 더 많이 부르고 있는 배초향이 늦여름에 꽃을 피워내고 있습니다. 배초향은 꿀풀과에 속하는 여러해 살이 풀로 흙이 있는곳에 한 번 심어 두면 두고두고 잎을 얻을 수 있으며 늦여름부터 가을 내내 고운 꽃구경도 할 수 있다. 꽃색상은 진 하지도 .. 2014. 9.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