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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벗어난 시간 --/모셔온 글 모음, 어록162

조계종 승려 4812인 생명평화 선언문 조계종 승려 4812인 생명평화 선언문 "모든 땅과 물은 나의 옛 몸이고, 모든 불과 바람은 나의 본체이다" -법망경- -강은 생명입니다. 무분별한 4대강 개발 중단을 촉구하며-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생명살림의 근본으로 귀명하도록 부처님 전에 기도합니다. 오늘 우리는 자신의 몸을 살라 모든 .. 2010. 7. 9.
“(언론에서) 이긴다니까 다 놀러 갔나보다.” “(언론에서) 이긴다니까 다 놀러 갔나보다.” 6·2 지방선거 방송사 출구조사 결과를 받아본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의 반응. 여유 있게 이길 거라는 선거 전의 여론조사와는 달리 박빙이 예상되자, 정 대표는 “(한나라당 지지자들이) 다 그냥 놀러 갔나보다. 전에는 투표하고 놀러 갔는데 요즘은 전날 .. 2010. 6. 16.
그 이유를 알지 못 합니다. 청와대 대통령실장이 지방선거 패배 책임을 지고 사임을 표했다는 뉴스를 듣고 왜 대통령 실장이 지방선거에 책임을 질까? 그렇다면 청와대(실장)가 이번 제5회 동시 지방선거에 개입이 되었다는 이야기 인데--- 2010. 6. 5.
대통령의 반성과 변화가 먼저다 이명박 대통령이 어제 청와대 고위 참모들에게 “선거 결과를 다 함께 성찰의 기회로 삼고 경제 살리기에 전념하자”고 말했다고 한다. 자기 반성보다는 기존의 국정기조 유지에 무게가 실린 듯하다. 정몽준 대표를 비롯한 한나라당 지도부가 사의를 표하는 등 여권이 6·2 지방선거 참패의 충격에서 .. 2010. 6. 4.
세계화는 아직 멀었군요. 이 대통령의 담화(천안함)가 있었던 24일(한국시간), 저 멀리 프랑스에서는 반가운 얘기가 들려왔는데요. 바로, 이창동 감독의 영화 <시>가 제63회 칸 국제영화제 시상식에서 각본상을 받았다는 소식입니다. 이 감독은 지난 2007년 영화 <밀양>으로 칸 영화제 공식 경쟁부문에 진출해 <밀양>.. 2010. 5. 29.
"나는 사랑하지 않는 조국을 가진 적은 없다" "나는 사랑하지 않는 조국을 가진 적은 없다" 2010-04-27 15:03:00 방송인 김제동이 지난 24일(현지시간) 미국 하버드대 로스쿨에서 가진 강의에서 자신을 둘러싼 정치적 논란에 대해 뚜렷한 소신을 밝힌 사실이 27일 뒤늦게 알려졌다. 27일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그는 강연 중 학생들이 '좌파로 불리는 .. 2010. 5. 5.
美대사관 '弔旗'옆 그대로 선 태극기 27일 오후 1시. 서울 세종로에 있는 주한미국 대사관에는 미국 국기인 성조기가 조기(弔旗)로 게양돼 있다. 천안함 침몰로 46명의 장병이 목숨을 잃은 것에 대해 한국 정부가 26일부터 29일까지 애도기간으로 정한 데 따른 것이라는 게 주한미국 대사관의 설명이다. 하지만 같은 시각. 바로 옆 건물인 문.. 2010. 4. 28.
어이없고 화도나고, 그리고 웃기고 오늘아침 한겨레를 읽고---- 정몽준 대표는 27일 라디오연설에서 “(노무현 정권이) 온 나라를 가진 자와 없는 자로, 배운 자와 못 배운 자로, 또 수도권과 지방으로 편가르기하면서 나라를 어지럽히지 않았느냐”며 “말로는 서민을 위한다면서 실제로는 서민을 고생시켰던 정권을 잊어선 안 된다”고 .. 2010. 4. 28.
검사장 출신의 변호사의 말 ●"스폰서 문화는 옛날 얘기" 검사장 출신의 한 변호사의 증언을 들어보자. "회식을 하면 수백만원이 나오는데 검사 월급으로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다. 이때 고향 친구가 와서 살짝 내준다. 잠시 빌렸다가 퇴직해 변호사로 개업하면 갚는다고 생각했다." 출처 ; 다음뉴스 에서--- ------------------------------.. 2010. 4.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