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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가야할 길 --310

유언비어와 괴담 유언비어와 괴담의 뜻을 사전에서 찹아 보았는데 流言蜚語(유언비어)의 사잔적 의미 “전혀 근거가 없는 말이나 뜬소문을 일 컫는다” 괴담 ; 괴상하고 이상야릇한 이야기 라고 나와 있습니다. 근거도 없이, 사회적 잇슈가 될 만 한 어떤 사실이 있(었)다거나 없(었)다는 소리만 소란스럽.. 2014. 1. 11.
비술나무 중부 이북에 자라는 느릅나무과의 낙엽활엽수 교목인 이 나무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앞에서 보고 <서울시 종로구에서 보호수로 지정되었으며> 수령은 150년 되었다 올 겨울 국립수목원에서 다시 보게 되었다. 중부 이북 지방에서 자라기 때문에 남쪽인 우리동네에서는 볼 수 없는.. 2014. 1. 9.
상술 가깝게 지내는 후배가 술을 즐깁니다. 입담도 좋고요-- 어느날 자격증 자랑을--- 아~~ 상술도 이정도면 그런데 소주를 먼저 딸고 맥주를 그 다음에 따는것과 맥주를 먼저 딸고 그 이후에 소주를 딸면 알콜 농도가 차이가 있다는데 내 생각은 그럴것 같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2014. 1. 9.
비파나무 엊그제와 달라진 건 없지만 새해 처음으로 올립니다. 새해에는 새로운 각오보다도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보려고 합니다. 오늘은 <비파나무>를 올립니다 늘푸른나무의 비파나무는 추위가 시작되는 11월부터 하얀 꽃을 피우는데 춥기 때문에 진 노랑색 털로 감싸서 추위를 이겨내고 봄.. 2014. 1. 5.
돈나무 <돈나무>란 이름의 나무를 아시죠. 봄에 나물로 무쳐 먹는 <돈나물> 도 있고 목본인 <돈나무>도 있습니다. 요즘 살기가 어려우니 사람들은 흔히 돈과 관련되는 나무일 것이라고 생각하시거나 아니면 삼겹살 생각은 안하시겠지요. <돈나무>는 따뜻한 남부지방에서 자랍니.. 2013. 12. 18.
잡초는 없어요…모든 풀은 쓸모가 있답니다” ‘야생풀 연구 24년’ 강병화 교수의 잡초 이야기 “잡초요? 평생 연구해도 그런 풀 없던데요.” 강병화(61·사진·고려대 환경생태공학부 교수)씨는 지난 24년 동안 우리 땅에 나는 ‘야생풀’을 조사하고 씨앗을 채집하느라 전국을 누볐다. 그의 관심사는 깊은 산의 희귀식물도 야생화.. 2013. 12. 7.
누가 믿을까요? 복잡하게 생각하기 싫습니다. 믿느냐 믿지 않느냐 입니다. 채 전검찰총장 가족관계등록부 조회를 지시한 사람이 청와대 조 행정관 일탈이라하는데 난 그양반 혼자 했다고 믿지 않습니다. 국가의 모든 기관 정부의 모든 발표가 갈수록 신뢰가 없습니다. 걱정 입니다. 2013. 12. 5.
사마귀 수컷의 치명적 사랑, 토종보다 외래 암컷 뉴질랜드 토종 사마귀 수컷, 안전한 동종보다 치명적 외래종 암컷 선호 외래종 성호르몬이 생태계 교란 사례, 세계 다른 곳에서도 벌어질 가능성 뉴질랜드 토종 사마귀 수컷(왼쪽)이 잡아먹힐지도 모르고 남아프리카 외래종 암컷에게 짝짓기를 하려고 접근하고 있다. 사진=머레이 피, <.. 2013. 12. 5.
산수유 2013. 1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