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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가야할 길 --310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재미있는 이름을 갖고있는 노린재 입니다. 2014. 5. 5.
국수나무 2014. 5. 4.
굴거리나무 ▶◀ 굴거리나무의 새싹 입니다. 아래로 젖혀진 넓고 긴 잎과 잎자루가 유난히 붉은 빛을 띠고있어 멀리서 보면 꽃으로 착각하기도 하는 나무이다. 이 아름다운 새싹을 어른들이 끊어 버리거나 베어 버린다면 어떻게 될까요? 2014. 4. 30.
골담초 2014. 4. 23.
보리밥나무 어렸을적에 파리똥나무라고 했던 보리밥나무 그 보리밥 이나마 배 불리 먹어보았으면 하는 시절이 있었는데--- 글쎄 요녀석이 처음엔 부끄러움을 타더니 아예 잡아먹기를 바라는듯 합니다. 2014. 4. 14.
수령500년 여수시 보호수인 동백나무가 이젠 (위) 2014년 4월5일의 모습 입니다. (위) 2010년 4월9일 모습 입니다. (위)2008년 10월30일 모습 입니다. 전남 여수시 에는 수령 500여년 된 동백나무가 여수시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오늘 점심을 몇분들과 함께 먹으면서 우연히 동백나무를 이야기 하다가 그 나무 이야기를 하였는데 모든 .. 2014. 4. 7.
산수유 산수유라는 나무를 처음 알게 된 것은 고등학교 때였다. 국어 교과서에 김종길의 ‘성탄제’가 실려 있었다. “서러운 서른 살 나의 이마에 불현듯 아버지의 서느런 옷자락을 느끼는 것은, 눈 속에 따오신 산수유 붉은 알알이 아직도 내 혈액 속에 녹아 흐르는 까닭일까.” 흰 눈과 붉은 .. 2014. 3. 19.
길마가지나무 봄을 알려주는 나무들 중 생강나무, 산수유, 매화는 많이 알지만 이 길마가지나무을 빼놓고 봄을 말 할 수는 없다. 지금 한창 꽃을 피우고 있는 길마가지나무 ‘소박함’ 이라는 꽃말을 갖고 있고 생김새는 가지사이 미색의 꽃송이가 발레 춤 선보이려 발가락을 곧추 세운 모습이다. 2014. 3. 15.
생강나무 2014. 3.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