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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가야할 길 --310

올림픽 개최 사양한 독일 주민들 올림픽 개최 사양한 독일 주민들 2018년 겨울올림픽 개최지로 강원도 평창이 2011년 확정되었을 때, 경쟁 지역이자 탈락 지역이었던 독일 뮌헨의 주민들은 축배를 들었다. 2년 뒤 2022년 겨울올림픽 개최 유치신청 과정에선 독일 뮌헨 등 해당 지역은 주민투표를 실시해 아예 유치신청 자체.. 2014. 9. 4.
자귀나무 자귀나무는 부부의 금실을 상징하는 뜻으로 심기도하며 합환수(合歡樹)라고도 한다. 또 사진에서처럼 콩꼬투리처럼 생긴 긴 열매는 겨울에 바람이 불면 서로 부딪치는 소리로 여설수(女舌樹)란 이름으로 부르기도 한다. 잎은 어긋난다 꽃이 우산모양으로 달리며 연분홍 빛으로 아름답다.. 2014. 8. 28.
더 슬퍼지는 사회 교황이 4박5일 한국을 방문하고 임지인 바티칸으로 가셨다. 그분이 이번 방문동안 여러 말씀을 하셨지만 공통적 내용은 간단하고 아주 쉽다. 힘들고, 어렵고, 슬퍼하는 사람들을 위로하고 다둑여주어야 된다는 것이 아닐까? 그리고 모든일에 잇어서 정의로워야 한다는것. 그런 일에 우선.. 2014. 8. 22.
천선과 하늘의 선녀가 먹는다는 천선과 너무너무 맛 있어 그 맛은 표현을 못하겠네요. 10개를 먹으면 선녀가 된다기에 9개만 따 먹었습니다 2014. 8. 21.
북쪽비단노린재 2014. 8. 21.
산황나무 갈매나무과의 산황나무 흔치않은 나무라고 하는데 우리동네에서 처음 보았던 사람과 함께 나섰습니다. 남쪽바다 가까운 지역의 해안가 따라 자란다고 합니다. 꽃은 유월에 열매는 구월에 검게 익는다는데 지금 익어가는 중 인가 봅니다. 멀지 않은 곳에 자라고 있으니 4계절 관심을 갖어 .. 2014. 8. 20.
나무는 냉장고 심장과 혈관으로 체온 조절하는 포유류와 마찬가지 효과, 많은 꿀벌이 한 유기체 형성 코알라가 끌어안는 나무는 냉장고, 수백만 사람 땀샘은 소형 냉방기…진화의 선물 벌통이 더워지자 들머리에 나온 꿀벌이 일제히 날갯짓을 해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그래도 안 되면 몸으로 열을 흡수.. 2014. 8. 17.
순비기나무 꽃말이 그리움이라는 뜻을 갖고있는 순비기나무 입니다. 바닷가 모래땅에서 자라 바닷물에도 죽지 않는 내염성(耐鹽性)이 있으며 4개의 수술중 2개가 길어 꽃잎 밖으로 나와 고기잡이 나간 지아비를 애타게 그리며 마중나와 있는걸까요? 열매는 약용으로 쓰고 잎과 가지는 향기가 있어 .. 2014. 8. 2.
조록싸리 싸리 집안도 식구가 만만치안다. 도감을 보면 땅비싸리, 족제비싸리 조록싸리, 삼색조록싸리, 털조록싸리, 흰조록싸리... 많이도 수록되어 있네요 . 헐! ㅋ 그래도 왠지 조록싸리가 맘에 듭니다. 2014. 7.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