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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가야할 길 --310

쥐똥나무 둘레길--- 향기에 취에 미모에 반해 담아본 쥐똥나무 2015. 6. 7.
길앞잡이 봄이 무르 익을때 쯤이면 사람들은 나른해 지지만 곤충들은 제철을 만난 듯 활발하게 활동을 시작한다. 아내와 함께 고창 나들이 길에 만난 길 앞잡이 화려하고 멋있게 생긴 곤충이 이다. 이름의 유래는 좁은 시골 비포장 길바닥에서 사람이 길을 지나가면 날아올라서 수 미터 앞쪽에 앉.. 2015. 5. 20.
뒤흰띠알락나방 애벌레 2015. 5. 15.
서울시 ‘제비SOS’ 프로젝트 추진 서울시 ‘제비SOS’ 프로젝트 추진 지난해 북촌한옥마을ㆍ용마산서 발견 -박원순 “생물 종 다양성 차원 복원” 특명 [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1. 판소리계 소설인 ‘흥부전’에서 흥부의 인생역전을 예고하는 단초는 제비다. 다리가 부러진 제비를 치료해준 흥부는 이듬해 제비가 가져.. 2015. 5. 7.
멀꿀 열매의 맛이 꿀처럼 달다하여 멀꿀 이라는데---- 2015년 4월29일 전남여수 사도에서 2015. 5. 5.
사스레피나무 사스레피나무는 암수가 다른 나무 다. 다섯 장의 꽃잎을 가진 작은 꽃이 가지 밑에서 땅을 향하여 수십 수백 개가 피는데 암꽃과 수꽃의 모양이 비슷하고, 꽃은 작다. 꽃에는 특별한 냄새가 있다. 향기로운 냄새가 아니다 . 암꽃은 아직 보지 못했다. 2015. 3. 23.
담양 대전면 느티나무 담양 대전면의 느티나무 천연기념물 284호 담양 대전면 대치리 787-1의 느티나무는 나이가 약 600살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가 34m, 가슴높이의 둘레가 8.78m의 크기이다. 이 나무는 한재골이라는 마을에 서 있는데(현재 한재 초등학교 교정 한켠에 자리잡고 있다) 조선 태조(재위 1392∼1398)가 전.. 2015. 3. 4.
나무를 안다는 것--남효창 나무를 안다는 것은 사람이 붙여 불러온 이름을 아는 것이 아니라 나무의 지혜와 영성에 닿는 일이다. 나무를 아는 만큼 사람은 나무가 되어간다. 삶은 나무 한 그루 만나는 일 나서 자란 시간을 다 알고 있을 것 같은 커다란 나무의 눈망울을 보았다. 움트고 가지를 뻗어 올리며 초록 짙.. 2014. 12. 23.
죽화(조릿대) 오래전 담은 사진. 대나무에 꽃이 피었는데 대나무종류는 모르겠습니다. 2014. 1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