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우리가 가야할 길 --310

나무와 숲, 그 만남의 의미 꿀벌과 꽃은 서로 도우며 사는 공생관계다. 이 세상에, 인간을 위해 피는 꽃은 한 송이도 없다. 꽃에게 인간은 벌과 나비보다 가치 없는 존재다. 그런데 우리는 어떤 존재로 자연을 군림하고 있는가? 약탈자 내지는 폭군? ‘나무와 숲, 그 만남의 의미’는 인간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기 위.. 2014. 12. 19.
무엇 때문에 숲을 거닐어야 하는가 무엇 때문에 숲을 거닐어야 하는가 글· 남효창 (이학박사, (사)숲연구소 대표) 본디 모든 생명체는 건강한 삶을 추구한다. 그러나 건강한 삶을 누리기 위해서는 전제조건이 있다. 그것은 자연의 건강이 우선 보장되어야만 가능한 일이다. 인간은 자연에 종속된 하나의 생명체이다. 오늘.. 2014. 12. 18.
두릅나무 이 계절이 지나면 저 곳에서-- 2014. 12. 17.
동백나무 외로운 동백꽃 찾아오려나 꽃 잎이 물글기 시작 했습니다. 2014. 12. 1.
뚱보기생파리 하나하나 모르는 것을 알아가는 재미가 쏠쏠한데 잊고 또 잊어 버리더라도 사진기 갖고 다니다 신기하게 생긴 것 담아와서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보면 이름을 알고 이름을 알아보니 정말 재미 있더군요 뚱보기생파리 곤충분류로 파리목 기생파리과에 속하며 어른벌레는 노린재류의 몸속.. 2014. 12. 1.
사철나무 예쁘게 몸매자랑하는 사철나무 매년 이맘때면 예쁜 열매가 보고싶어지는 나무 입니다. 2014. 11. 27.
참느릅나무 느릅나무도 잘 모르니 참느릅나무는 당연 모를 수 밖에--- 처음 수피 때문에 눈이 가고 그 다음은 느릅나무와 비슷하다는 생각을 하고-- 잎이 느릅나무에 비해서 작아 보였다. 잎을 만져보니 생각보다 두터운 느낌이 들기도 하고 가을이라 작은 잎은 단풍잎 되어가고 줄기 따라 큰 나무를 .. 2014. 11. 23.
회잎나무 회잎나무는 화살나무와 닮았으나 줄기에 화살 모양의 코르크질이 발달하지 않는 나무로 구분 합니다. 노박덩굴과, 속명(Euonymus) 과 종소명(alatus) 이 모두 같습니다. 종명 = 속명 + 종소명 종소명은 屬내에서 그 種이 갖는 특징과 위치를 보여준다 같은과 그리고 속명이 같으니까 비슷할 수 .. 2014. 11. 17.
방재수림 여수 호명마을 420 여 년 전인 1590년에 마을 사람들이 하천을 따라 450m 길이로 기다랗게 푸조나무와 느티나무, 팽나무 등 84주를 심었다. 호명방제수림은 해풍으로부터 농경지를 보호하고, 여름철 휴식처가 되지만 마을의 안녕을 비는 뜻도 있다. 마을의 모습이 호랑이인데 꼬리가 없어서 .. 2014. 1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