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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가야할 길 --310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오늘 아침신문(한겨레)을 보니 홍문종 새누리당 사무총장이 ‘노예노동’ 논란을 부른 아프리카예술박물관 이사장직에서 사퇴하면서 ‘노예노동’ 관련 사실들을 부인하고, 자신이 이사장이었던 박물관의 “발전적인 개선을 요구”하며 사퇴했다 는데--- 내 생각은 홍문종의원이 한국 .. 2014. 2. 28.
줄사철나무 자연을 관심있게 보는 분들과 백호산 나들이를 하였습니다. 내려오는 길에 누군가 <줄사철나무>다 하고 소리를 내며--- 일행들은 모두 그곳으로 눈을 돌리고. 난 처음 보는데---부끄 부끄 노박덩굴과의 상록 덩굴성 나무로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줄기에서 기근을 내어 주변의 바위나 .. 2014. 2. 20.
온실가스 흡수 능력, 늙은 나무일수록 왕성 6개 대륙 67만 그루 분석 결과… 키 성장 멈춰도 체적 성장은 빨라져 기후변화 대응 싸움에서 ‘희소식’, 거목 보호할 새로운 이유 제시돼 동물은 태어나서 자라다가 어느 정도 성숙하고 나면 성장이 멈춰 더 이상 자라지 않는다. 그러면 나무는 어떨까? 유명 과학저널인 네이처에 얼마 .. 2014. 2. 19.
먼나무 겨울에도 좀처럼 눈 보기가 어려운 울 동네 아침에 일어나니 밤새 소복히 눈이 내리고 이런 날이 거의 없었는데 사진기 들고 나가 빨간열매를 달고 있는 늘푸른나무의 먼나무를 담아 보았다. 2014. 2. 13.
동백 떠날 채비를 하고있는 겨울이 봄을 껴 안고 딍굴고 싶어하는지 오늘은 춥습니다. 뒷 산을 오르면서 하는 말 오~메 벌써 동백꽃이 피었네. 2014. 2. 4.
벌집 자연은 보호 대상이 아니라 학습 대상이다 축구장에 가거든 경기보다 골네트를 보시기를-- 벌집은 왜 육각형 모양일까요? 수학적으로는 둘레가 일정할 때 넓이가 최대인 도형은 원이다. 그러나 원으로는 여러 개를 이어 붙여도 틈새가 생기기 때문에 평면을 덮을 수가 없다. 정다각형 중.. 2014. 2. 2.
우목사스레피 2013년 11월30일 거문도에서 2014. 1. 21.
겨우살이 붙어 사는 기생식물? 알고 보면 아낌없이 주는 나무 조홍섭 2014. 01. 15 겨울에 모습 드러내는 기생식물 겨우살이, 생태계 핵심 자원 드러나 약효 성분 알려지며 무분별 채취, 이대로 가면 2020년 안 자취 감출 우려 » 낙엽이 진 겨울숲에서 겨우살이의 열매는 한층 돋보인다. 겨우살이가 .. 2014. 1. 15.
사철나무 열매 새해 들어 제법 춥습니다. 옷을 껴입고 다닌 탓에 맨살인 얼굴만 차갑지만 정신은 맑아지는 느낌입니다. 어차피 지내할 계절이라면, 즐기며 받아들이는 것이 더 현명하겠지요. 겨울이 제대로 추워야 봄도 알차게 오고, 해충도 적다고 하신 옛 어르신들의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추울수록 .. 2014. 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