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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이야기902

좀비비추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로, 7월부터 자주색 꽃을 피우며 다른 비비추보다 색깔이 짙고 작다. 꽃줄기의 색깔도 짙으며 자주빛이다.. 남해 금오산에서 담았습니다. 2009. 7. 24.
계요등 우리동네 할머니들께서 <꾸렁네덩굴> 이라고도 불리우는 꽃. 잎을 따서 비비면 왜 <꾸렁네덩굴>이라고 불리워졌는지 알 수 있는 녀석. 꽃은 흰빛에 진자주색이 어루러저 앙증스럽고 생김새는 종 모양을 닮기도 하였다. 가을엔 황금색 열매가 열리며 한약제로도 사용 한답니다. 2009. 7. 17.
끈끈이주걱 벌레잡이 식충식물이며 세계에 6속 130여 종이 분포한다고 알려젔습니다. 한해살이풀 또는 여러해살이풀로 들판의 볕이 잘 드는 산성(酸性) 습지에서 자란다. 높이가 6∼30cm임. 꽃은 흰색으로 피고 작은 벌레가 선모에 닿으면 붙어서 움직이지 못 하는데, 이때 잎이 오므라지면서 선모에서 소화액이 분.. 2009. 7. 15.
대극 삭과열매 는 납작한 구형이고 사마귀 같은 돌기가 있으며 유면이 3각편으로 개열하고 종자는 광타원형이며 길이 1.8mm로서 겉이 밋밋하다. 꽃은 6월에 피고 원줄기 끝에 달리며 윗부분에서 5개의 잎이 윤생하고 5개의 가지가 산형으로 갈라진다. 1개의 암술로 구성된 1개의 암꽃과 1개의 수술로 구성된 .. 2009. 7. 11.
산수국 2009. 7. 11.
칠보치마 꽃 이 름 : 칠보치마 학 명 : Metanarthecium luteo-viride 분 류 : 백합과 여러해살이풀 개 화 기 : 6~7월 잎의 모습은 처녀치마랑 비슷하지만 꽃 모습은 확 다릅니다. 자생지 형태는 처녀치마처럼 양지바르고 습한 곳에서 자랍니다. 경기도 칠보산에서 처음 발견되어 칠보치마라는 이름을 가졌는데 실제로 칠보.. 2009. 7. 10.
하늘말나리 7월6일 새벽 3시에 아내가 잠든시간 집을 나섰다. 아내가 깰 새라 조용히 조용히-- 잠을 깬듯한 아내는 --- 4시 40분경 남해 금오산 정상에 도착하였는데 하늘이 별로다. 이곳에서 일출을 담아 보고자 하엮는데-- 일출은 담지 못하고 남해를 한바퀴돌아 보고자 하고 남해 편백림에서 담은 하늘 말나리--- 2009. 7. 7.
닭의장풀 꽃잎을 떨구지 않고 눈처럼 녹아 내리는 꽃, 황동규 시인은 코끼리 한 마리를 보았다고 했습니다 저는 하늘에서 떨어지는 파란 낙하산이 보입니다 꽃 하나가 참 많은 상상력을 줍니다 온갖 지혜를 모아 놓은 달개비를 보세요 가운데 윗 부분의 노란색은 헛수술입니다 꿀이 없기 때문에 꽃가루로 유인.. 2009. 7. 3.
수련 2009. 6.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