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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이야기902

꿩의다리 ?꿩의 다리인지 어렵습니다. 도감을 찾아 봐도 구별이 힘듭니다. 잎을 보면 꽃이 아닌것 같고--꽃을 보면 잎이 아닌것 같고-- 안심산에서 담아 왔습니다. 2009. 5. 10.
백선 운향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 한방에서는 뿌리를 봉삼 이라고 한다네요. 탱자나무나 산초나무처럼 방향성 식물로 산호랑나비 애벌레의 숙주식물이기도 하다 오늘 동네 앞산의 어느 무덤에서 담아 왔는데 후손이 찾지 않아도 이렇게 꽃단장이 되어 있는데 망자의 복인가요? 자손의 복인가요? 2009. 5. 8.
새우난초 처음 보는 순간 자주색 빛이 숲을 밝혀주고 있는듯---느꼈습니다. 2009. 5. 7.
금난초 카메라가 10일만에 퇴원하여 내 품에 다시 돌아 왓다. 루루랄라 하며 동네 한바퀴 돌다가 만난 <금난초> 입니다 2009. 5. 6.
솜방망이 근교의 무덤가에 찾아 가 보면 많이 피어 있는 꽃 입니다. 줄기 등 전체가 하얀 털로 덮여 있어 이름이 솜방망이 이랍니다. <풀솜나물>이라고도 불리 운다고 합니다. 무거운 죄를 지었는데도 가벼운 형벌을 줄 때, 솜방망이 처벌이라 했는데 이 말이 떠오른다. 2009. 4. 30.
양지꽃 잎 근생엽은 여러개가 나와 사방으로 비스듬히 퍼지며, 엽병이 길고 3~15개의 소엽이 기수우상복엽으로 달린다. 3개의 정소엽은 크기가 비슷하며, 밑으로 내려올수록 점점 작아지고 넓은 도란형 또는 타원형이며, 길이는 1.5~5cm, 폭 1~3cm로 양끝이 좁고 양면에 털이 있으며, 맥 위에 특히 털이 많다. 잎가.. 2009. 4. 27.
구슬붕이 2-3년전만 해도 산에 오르면 자주 눈 맞춤 하였는데 요즘엔 귀하게 여겨지는 꽃 입니다. 2009. 4. 21.
피나물 연한 줄기와 잎을 꺾으면 피[血]와 비슷한 적황색의 유액이 나와 피나물이란 이름이 붙게 되었으며 노랑매미꽃 또는 여름매미꽃이라고도 합니다. 2009. 4. 18.
윤판나물 꽃색 : 노랑 잎 잎은 긴 타원형이고 끝이 뾰족하며 밑부분이 둥글고 길이 5-15cm, 폭 1.5-4cm로서 엽병이 없으며 3-5개의 잎맥이 뚜렷하고 호생한다 열매 장과는 지름 1cm정도로서 둥글며 흑색이다. 꽃 꽃은 4-6월에 피고 가지끝에 1-3개가 밑을 향해 달리며 길이 2cm정도로서 황색이다. 소화경은 짧고 화피열편.. 2009. 4.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