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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이야기902

미역취 가을꽃은 보라색 계통이 많은데 미역취는 그러하지 않습니다. 미역취의 어린순은 나물로 먹을 수 있으며, 꽃은 꽃꽂이에 많이 사용되며. 식물체에는 사포닌 이라는 물질이 들어 있어서 약으로 사용된답니다. 2009. 10. 14.
자주쓴풀 가을이 시작하면 양지바른 산등성에 자주빛 꽃물결로 피는 꽃. 자주빛은 가을 꽃의 대표적인 색상이기도 하다. 그 중에서도 한아름 씩 피어나는 '자주쓴풀'은 아름다움을 뽐내던 꽃들이 서서히 저물어 갈 무렵 피기 시작한다. 용담과의 두해살이 풀이며 꽃명에서 알 수 있듯이 쓴맛이 나기 때문에 자.. 2009. 10. 11.
구절초 추석~~~~ 추석이 벌써 몇일 지나버렸습니다. 이번 추석엔 예년보다 더 기쁜 마음으로 보냈습니다. 두째 녀석이 제 갈길을 선택한 후 그길을 와도 좋다는 허락을 받았기 때문 입니다. 부모 마음이란 참 이런 건가 하며 몇일을 곰곰히 생각해 보았습니다. 가을이면 생각나는 꽃이 한두가지는 아니지만 <.. 2009. 10. 10.
물양귀비 2009. 10. 9.
쑥부쟁이 쑥 을 캐는 불쟁이의 딸. 슬픈 전설때문인지 가을에 한없이 가련하게만 느껴지는 우리꽃 입니다. 2009. 10. 8.
물매화 가을이면 꼭 보고싶은 꽃 입니다. 2009. 10. 6.
꽃며느리밥풀 시어머니의 구박에 못이겨 죽은 며느리가 죽어 밥풀모양으로 핀 꽃. 2009. 10. 5.
목화 아내가 시집올 때 이 솜으로 해온 이부자리가 아직 몇 채 있는데 아내는 손자녀석들 보면 다시 만들어 손주녀석들 깔고 덮고 해 준답니다. 2009. 10. 5.
꽃무릇 2009. 9.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