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원이야기/정원의 꽃과 나무 이야기

구절초

by 2mokpo 2009. 10. 10.

 

추석~~~~

추석이 벌써 몇일 지나버렸습니다.

이번 추석엔 예년보다 더 기쁜 마음으로 보냈습니다.

두째 녀석이 제 갈길을 선택한 후  그길을 와도 좋다는 허락을 받았기 때문 입니다.  

부모 마음이란 참 이런 건가 하며 몇일을 곰곰히 생각해 보았습니다.

가을이면 생각나는 꽃이 한두가지는 아니지만 <구절초>도 빼 놓을수 없는 가을 꽃중의 하나 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