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원이야기903

새박 새박 은 덩굴성 식물이며 열매가 '새알모양의 박'처럼 생겼다고 붙은 이름입니다. 여름에 별모양의 작고 하얀 꽃이 핀 자리에 새알보다 작은 초록색 열매가 조랑조랑 달려 가을이 되면 회백색 색깔로 익습니다. 한해살이인 새박은 습지주변 언덕, 산비탈, 시골동네 울타리에 잘 자라지만 .. 2016. 10. 2.
사마귀풀 동네 논두렁이를 걸었습니다. 오래만에 본 <사마귀풀> 입니다. 3장의 연보라빛 꽃잎이 누렇게 익어가는 논 가장자리에서 아름다움을 토해내고 있습니다만 보는이는 그리 많지 않을것이고 농민들에겐 귀찮은 존재 입니다. 윗 집의 개 짖는 소리가 들립니다. 요즘 뉴스를 듣다보면 개.. 2016. 9. 25.
물봉선 요즘 한창 멋부리고있는 물봉선-- 2016. 9. 19.
백양꽃 2016. 9. 12.
둥근잎유홍초 귀화식물이지만 글로벌시대 우리땅에서 자라고 있는 둥근잎유홓초의 농염한 색상이 가을을 재촉한지 아니면 가는 여름을 아쉬워 하는지-- 2016. 9. 8.
백양꽃 2016. 8. 26.
고추나물 이사 후 쉬어가라는 뜻인지 손목이 아프네요. 집 정리는 찬 바람 나는 가을로 미루고-- 순창가는 길가에서--- 2016. 8. 23.
하늘말나리 거처를 옮긴 후 이웃동네 회원님 농장 방문길에 만난 하늘말나리 입니다. 2016. 7. 14.
갯완두 이름 앞에 갯 자가 붙었으니 바닷가에서 자란 식물입니다. 여수 돌산에서 담아 왔습니다. 꽃말은 "영원한 즐거움, 미래의 기쁨" 이라고 합니다. 진정한 갯가 식물의 개화는 갯완두 로부터 시작된다고 합니다. 그러니 대표적인 갯가식물 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꽃은 자줏빛이 대부분.. 2016. 6.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