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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가야할 길 --310

소나무 소나무의 학명인 'Pinus'는 송진이 많이 나오는 나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소나무속에 속하는 나무는 대개 소나무, 리기다소나무, 그리고 잣나무 정도 입니다. 수피가 붉다고 <적송>이라고 부르는 소나무는 육지에서 산다고 하여 육송이라고도 하며 곰.. 2012. 2. 2.
보지 않으면--- 어제 질병관리본부에서 국내에서 CJD 에 의해 사망한 두번째 사례가 있었다고 발표 하였는데 ---구체적으로 예방하는 방법은 아직 알려지지 않은것 같습니다. 우선은 보지 않으면 될까요? CJDM(조중동매) 2011. 12. 9.
감나무 옛 시골의 가을은 마당가에서 익어가는 감과 멍석에 널려있는 고추와 그외 무우청을 준비하는등의 겨울 준비로 분주하였던 모습이 떠 오른데-- 요즘엔 그러한 모습 보기가 어렵다. 그래도 아직까지 이런 모습을 볼 수 있어 감사 하다. 2011. 11. 19.
갈참나무 보통 참나무 6형제<상수리나무, 굴참나무, 떡갈나무, 신갈나무, 갈참나무, 졸참나무> 라고들 하지요 그중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700년)됐다고 알려진 <갈참나무> 입니다. 백양사 에서 담았습니다. 아래사진은 참나무가 땅에서 자라기 시작한 사진 입니다. 2011. 11. 4.
목련 가을 목련열매 입니다. 모진겨울을 지내고 초봄이면 꽃을 먼저 피는 목련입니다. 열매 색상도 곱습니다. 열매를 보면 가을이 지나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늦가을 기온이 떨어지면 통째로 떨어집니다. 아침저녁으로 기온차가 매우 큽니다. 건강 잘 챙기시기바랍니다. 2011. 10. 11.
곰솔(해송) 수피가 붉다고 <적송>이라고 부르는 소나무는 육지에서 산다고 하여 <육송>이라고도 한다. <곰솔>은 수피거 어두워서 <흑송> 이라고도 하며 대체로 바닷가에서 자란다고하여 <해송>이라고도 한다. 2011. 8. 6.
물푸레나무 물푸레나무 김태정 물에 담근 가지가 그물, 파라스름 하게 물들인다고 해서 물푸레나무라지요 가지가 물을 파라스름 물들이는 건지 물이 가지를 파라스름 물올리는 건지 그건 잘 모르겠지만 물푸레나무를 생각하는 저녁 어스름 어쩌면 물푸레나무는 저 푸른 어스름을 닮았을지 몰라 나이 마흔이 다 .. 2011. 7. 20.
산수국 말 그대로 산에서 피는 그리고 물을 좋아하고 국화처럼 풍성하고 아름다운 꽃이어서 붙은 이름입니다. 영어로는 Mountain Hydrangea 라고 합니다.. 산수국은 열매를 맺지 못하는 가련한 꽃으로 꿀이 없기 때문에 벌이나 나비가 날아들지 않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산수국은 꽃봉우리 주위에 예쁜 꽃잎들이 .. 2011. 7. 19.
북극과 아마존의 눈물 닦아주려면 <북극의 눈물>과 <아마존의 눈물>을 모르는 국민은 거의 없을 것이다. 공중파 티브이에서 방영할 당시 최고 주가를 올리고 있던 예능프로그램들의 시청률을 압도했다고 하니 그 인기를 짐작할 만하다. <북극의 눈물>은 기후변화로 말미암아 삶터를 잃고 ‘멸종위기종’으로 .. 2011. 6.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