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에 태어난 이후 --/살아가는 이야기277

타래난초 타래난초 는 난초과 > 타래난초속 학명은 : Spiranthes sinensis (Pers.) Ames입니다. 꽃말 : 추억, 소녀 라고 합니다. 3촉을 분양받아와서 심었는데 꽃대 한나를 올렸습니다. 작명은 가프게 뽑아 올린 줄기에 아래로부터 위로 용수철처럼 꼬아 올라가며 피어나는 꽃모습이 실타래처럼 꼬여서 오.. 2019. 7. 11.
노랑참나리 작년에 구입하여 심었던 우리나라 노랑참나리가 피었습니다. 줄기에 털이있고 주아까지~~~ 2019. 7. 9.
몬트부레치아 정원에 핀 몬트부레치아<Tritonia crocosmaeflora Lemoine> 입니다. 붓꽃과 몬트부레치아 속 입니다. 국가표준식물목록의 추천 이름은 몬트부레치아(Mon-teu-bu-re-chi-a)이나 우리에게는 애기범부채로 더 알려져 있습니다. 이 꽃은 프랑스의 르모앙(Lemoine)이 1879년에 Crocosmia aurea와 C. pottsii을 교잡.. 2019. 7. 7.
플록스트윙클스타 올봄 꽃을 좋아하는 분에게 씨앗을 얻어와 뿌렸는데 때가 되니 꽃으로 보답을 해 주네요. 풀협죽도과로 이름은 플록스트윙클스타라고 합니다. 학명 : Phlox drummondii 'Twinkle Star Mix' 늦봄부터 한여름까지 밤하늘의 별들이 땅 위로 내려와 밝은 대낮에 여러 색상의 꽃을 피워 냅니다. 일년초라.. 2019. 6. 21.
만 3년 2016년 5월26일 쉼터를 옮긴 날 입니다. 이제 만 3년 되었습니다. 봄볕 아래 온갖 꽃들이 만발하는 오월은 여왕 소리를 들을 만 합니다. 봄이 더딘 우리 집 마당도 오월입니다. 정원의 봄은 꽃들이 나비와 곤충을 유혹합니다. 꽃이 피는데 곤충의 움직임이 없으면 봄이라 할 수 없겠지요. 이.. 2019. 5. 28.
5월의 마당 이사 온 지 3년 째 올해부터는 조금 여유롭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마당의 잔디에서 허리 펴기 운동하기에 딱 좋습니다. 어제와 오늘 나뭇잎의 모습을 비교해 보면서 매일 아침 운동 삼아 30분 잡초 뽑기를 합니다. 들과 산, 여기저기서 5월의 싱그러움이 가득 느껴집니다. 모든 나무가 하루.. 2019. 5. 27.
물싸리나무 2년 전 한종나에서 공구한 물싸리나무가 풍성한 꽃을 피워 줍니다. 풍성한 노란 꽃이 핀\어있는 기기간고 길어 꽃을 좋아하는 이웃분들이 예쁘다고-- 2019. 5. 26.
자란 야생화 몇 종류를 정원에 키우고 있는데 자란이 화려한 꽃을 피워 주고 있습니다. 예년보다 올해는 크기도 더 커지고 꽃대도 많이 늘었습니다. 하루 동안 집을 비웠는데 비가 내려서 인지 꽃대가 더욱더 붉고 곱습니다. 난초과 자란속 식물이며 학명은 Bletilla striata입니다. 척박한 곳에서.. 2019. 5. 19.
오늘도 행복 합니다 어린 시절 할머니 집에서 해가 질 무렵에 어머님이 보고 싶을 때가 생각납니다. 칠순에 접어들면서 숲속에서 이름 모른 새 떼들의 지저귀는 소리를 듣기도 했고 나뭇잎의 생김새를 유심히 보았던 시간이 있었는데 그 때는 몰랐던 생각들이 전원생활을 하면서 꾸었던 꿈이 이루어진 것 같.. 2019. 5.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