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꿩의바람꽃 변산바람꽃, 너도 바람꽃 다음으로 피어나는 꿩의바람꽃 순백의 꽃잎을 활짝 펼친 모양이 꿩의 발자국을 닮았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고 꿩들이 바람피는 시기에 꽃이 핀다고 하여 "꿩의바람꽃"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는 믿지못 할 전설이 있으며 다른이름으로 <은련화>라고도.. 2012. 3. 16.
큰개불알풀과 개불알풀(비교) 위 사진 세장은 <큰개불알풀> 아래사진 두장은 <개불알풀> 2012. 3. 15.
노루귀 <파설초> 혹은 <설할초>라고도 하는 <노루귀> 입니다. 이 봄엔 뭐가 그리 바쁜지-- 오후에 잠시 나들이를 하였습니다. 2012. 3. 14.
봄나들이 여수시 화정면 하화리에 위치한 하화도 임진왜란 당시에 인동장씨(성명 미상)가 떳목으로 가족들과 피난을 하던 중에 이곳을 지나게 되었다. 섬에 동백꽃과 섬모초가 우거져 있어 은신하기에 좋아서 정착을 하게 된 것이 마을이 생기게 된 유래이다. 2010년 현재 38가구 65명의 인구가 거주.. 2012. 3. 8.
떡쑥 쑥은 예로보터 우리민족이 즐겨먹던 음식의 재료였다 이른봄에 돋는 쑥은 식량이 부족하던 시절에 허기를 채워주었다 떡쑥은 옛날부터 떡을 해먹었다고하여 떡쑥이라 이름지어졌고 상당히 쓰다. 떡쑥은 괴쑥, 솜쑥, 서국초(鼠麴草), 불이초(佛耳草), 모자초, 왜떡쑥, 송곳풀, 야국, 향모, .. 2012. 3. 8.
보리밥나무 어렸을때 파리똥 나무라고 하였는데-- 신맛이 나는 붉은색으로 익은 열매를 먹어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2012. 3. 5.
별꽃 사람 사는 세상이 어렵다고들 하여도 시간은 멈추지 않고 봄이 왔습니다. 엄동설한 땅속에서 움추렸던 풀잎들이 경칩을 2~3일 앞두고 잎과 꽃이 되기 위해 돋아나고 있습니다. 지나는 길에 피어나는 들풀의 생명력을 보고 잠시 함께한 시간을 갖어 보았습니다. 2012. 3. 1.
동백 거문도 에서 가지에 매달린 시든꽃을 보이지 않으려고 꽃으로서의 임무를 마치고 꽃잎을 간직한채 통째로 떨어지는 동백. 붉은 홑꽃으로 이루어진 우리 토종 동백꽃이 더 아름다운 이유는 원예종 보다 그 품격이 한 수 위 이기 때문 입니다. 동백기름으로 머릿결을 바른 낭자딴 모습이 .. 2012. 2. 29.
하늘 오랫만의 나들이 였습니다. 2012. 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