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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리 각시붓꽃을 담으러 갔다가 비가 내려 명장 담고 사진기 비 맞을새라 가슴에 품고 오다가 다음에 다시 가서 또 담아보고 싶은 곳 입니다. 2012. 4. 19.
쇠뜨기 원폭 투하 후 히로시마에서 가장먼저 새싹을 틔웠다는 <쇠뜨기> 그러기에 뿌리줄기가 얼마나 깊이 뿌리를 내려 뻗는지 염라대왕이 쓰는 화로의 부젓가락 노릇도 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다. 이 녀석은 또 <뱀밥> 이라고도 불리웁니다. 그렇다면 뱀이 좋아할까요? 그건 나도 모릅니.. 2012. 4. 19.
광대나물 잎 모양이 심장 또는 콩팥 모양이면서 코딱지를 닮아 있는 것처럼 보여서 다른 이름으로 는 <코딱지나물>이라고도 불리운다. 사진에서 보는것처럼 광대나물 은 꽃술의 모양새가 윗입술은 짧고 아랫입술은 앞으로 길게 마치 광대가 발을 모아서서 춤판을 벌리는 형상과 같다고 하여 .. 2012. 4. 18.
청록화조도 그림을 그린 사람은 알 수 없습니다. 그림의 윗쪽에 꽃이 피었는데 그 꽃은 백목련 이라고 합니다. 하얀 목련이 퇴색되어 누렇게 보인것 같습니다 아래부분 붉은색의 화려한 꽃은 명자나무꽃 이라고 하네요. 글 자료출처 : 박상진지음 김영사 펴냄 우리나무의 세계에서 2012. 4. 18.
꽃마리 꽃마리 또르르 말린 꽃대에서 꽃을 피우는 꽃마리 유심히 보지 않으면 꽃이 피었는지도 모르고 지나칠 정도로 작은 꽃. 요즘 길을 가다 길가를 눈여겨보면 아름다운 꽃마리를 만날 수 있다. 말려 있던 꽃들이 펴지면서 밑에서부터 1송이씩 피기 때문에, 즉 꽃이 둘둘 말려 있다고 해서 이.. 2012. 4. 14.
산자고 지난 토요일 아내는 쑥을 캐기위해 나와 함께 따라 나서 산은 나만 올라 갓다 왔는데 내려오니 저기 이상한 꽃이 많이 있다고 하길래 가 보았더니 <산자고> 군락 이더군요 ----------------------------------------------------------------------- 산자고 전설 옛날 어느 산골에 마음씨 고운 아낙네가 살.. 2012. 4. 13.
깽깽이풀 2012. 4. 11.
꽃바지 꽃으로 만든 바지 한번 입어 보았으면 좋겟습니다. 2012. 4. 9.
피나물 피나물 피나물은 양귀비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풀이며 이른 봄에 꽃이 핍니다. 원줄기 끝의 잎겨드랑이에서 세 개정도의 긴 꽃자루가 나오고 그 끝에 진한 노란 색상을 가진 꽃이 한 개씩 달립니다. 꽃받침 잎은 2장이고 윤기가 흐르는 네 장의 꽃잎이 균형 있게 달리는데 그 가운데 노.. 2012.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