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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딸나무 네 장의 흰색의 꽃잎이 마주보고 있는 산딸나무 2012. 6. 10.
최병수 작가 백야도 나들이에서 최병수 작가를 만낫습니다. 나들이 가는도중 <실거리나무> 군락지를 보기 위해 도로변에 차를세우고 다녀 오는길에 길을 건너는 저를 보고 차를 세워 길위에서 해후 했습니다. 그러니까 작년 이 양반 결혼식후 1년만에 본 것 입니다. 함께 점심을 먹으면서 그동안 .. 2012. 6. 9.
돈벌이로 변질된 녹색세탁 MB정부 녹색성장 ‘낙제점’…“돈벌이로 변질된 녹색세탁” 기후변화행동연구소 ‘4년 분석’ 온실가스 늘고 에너지수입 여전 10개 항목 중 7개 ‘부정적’ 평가 “지속 가능성 등 고려 안해 한계” 이명박 대통령이 2008년 광복절 경축사에서 국가비전으로 제시한 이후 핵심 국정과제로.. 2012. 6. 9.
함박꽃나무 향기와 하이얀 꽃을 보면 입마춤 하지 않으면 안되는 꽃. 고운 모시옷 입고 단아하게 웃는 모습과 함박눈처럼 순결하고, 함지박처럼 넉넉한 크고 희며 아름다운 함박꽃나무. 아침 일찍 고개 숙인 꽃송이에 이슬이라도 맺고 함초롬히 피어나면 함박 마음을 주어야만 할 듯 싶은 정다운 나.. 2012. 6. 7.
꿀풀 가지골나물 이라고도 하는 꿀풀 여름이 되면 들판이나 길섶 또는 구릉지나 풀숲에서 또는 무덤가나 산기슭 양지바른 곳이면 볼 수 있는 흔한 꽃 이다. 겨울에는 마르지 않은 채로 추위를 나고 여름이 되기 전 총총히 보라색의 꽃술을 내는 풀이다. 꽃이 활짝 피었을 때 꽃을 뽑아서 빨아 .. 2012. 6. 6.
화조도 미인도로 잘 알려진 혜원 신윤복의 아버지인 신한평의 작품 화조도 입니다. 신윤복의 작품이 잘 알려져 있는데 반해 신한평의 작품은 그 수가 적게 남아 있다. 그림속의 나무는 갸름한 잎의 모양과 붉게 그려놓은 꽃받침등이 봄날에 꽃핀< 능금나무> 임을 알수 있다 (박상진 우리나무.. 2012. 5. 31.
불두화 꽃말은 은혜, 베품이고, 부처님 머리 모양새를 하고 있다하여 불두화라고 한다는군요. 2012. 5. 29.
튤립나무 분홍색 띠를 두른 꽃모양이 튤립을 닮았다. 우리동네에 있는줄을 모르다 올해 알았다. 2012. 5. 28.
자칭 메니아 인가? 자칭 메니아 인가? 하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때가 되면 꽃이 보고 싶고 지금쯤 무슨꽃이 피었을텐데 하며 생각도 납니다. 그러나 보니 나무꽃도 그리워지고 나무 이름도 일면 좋을것 같아 지난 토요일 짧은 시간에 다양한 나무학습을 할 수 있는 광양 서울대 남부 학슬림을 다녀 왔습니다... 2012. 5.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