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2356

의문사’ 7개월 전 장준하 선생이 박정희 대통령에게 보낸 ‘공개서한 인터넷 셔핑을 하다가 퍼온 글 입니다. 조국이 광복을 되찾은 지도 올해로 꼭 30년이 됩니다. 해방의 감격이 민족의 분단이란 새로운 비극으로 전환된 이래 30여 성상, 우리 민족은 여전히 민족적 염원인 조국통일도 성취치 못하고, 국민적 여망인 민주주의조차도 이 땅에 토착화시키지 못.. 2012. 8. 26.
연꽃 회산백련지 비가 너무 많이와 갈까말까 망설이다 오후에 잠시 들렀습니다. 늦게 찾아갔지만 여기저기 몇송이가 피어 있어 담았습니다.. 혹 수련과 구별하지 못하신 분들을 위해 몇자 적어 보면 수련은 잎이 물에 맞닿아 있고 연꽃의 잎은 물 위로 한참 올라와 있어 구별이 쉽습니다. 2012. 8. 26.
여성 대통령을 보고 싶다 시간의 흐름을 과거, 현재, 미래로 나눌 때 요즘 사람들이 좋아하는 건 단연 미래입니다. 그러나 과거와 현재의 확실성에 비해 미래는 불확실하니 어떤 사람의 미래를 점치는 근거는 그의 과거와 현재입니다. 사람은 변하는 것 아니냐, 어제까지 악행을 저지르다가도 내일부터 선하게 살 .. 2012. 8. 25.
노다 1. 일본 총리가 "독도를 한국이 불법점거하고 있다"고 공식 주장 했다는데--- 이런 주장은 NO다. 2, 이번 기회에 일본을 합법으로 점거해 버리는 방법이 없을까? 2012. 8. 25.
텅빈충만-2 제목 : 텅빈충만 지은이 : 법정 펴낸곳 : 샘터 299 쪽 : 1986년에 기고 글 현재의 정치인들은 국민의 짐을 덜어주기는커녕 불안과 불만만을 잔뜩 안겨주고 있을 뿐이다. 어느 쪽에서 집권하건 우리는 별로 관심이 넚다. 관심이라면 국민들이 마음놓고 믿고 따를 수 있는 정직하고 성실하.. 2012. 8. 22.
영아자 무더위나 추위에는 건강관리에 신경을 씁니다. 그래서 올 여름엔 나름대로 몸 조심을 하였는데, 너무 조심을 했던지 119 신세를 졌습니다. 건강 조심 하시기 바랍니다. 매년 여름 선암사 편백림에서 하루를 보내곤 하였는데 지난번 그 길을 혼자 나섰습니다. 가다가 눈 맞춤한 꽃이 <영.. 2012. 8. 21.
신이 아니무니다 신문 : 한겨레 2012년8월21일자 글쓴이 : 이명수 결국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에게 실형이 선고되고 법정구속까지 이뤄졌다. 김 회장은 몰랐고 직원들이 한 일이라는 변호인단의 주장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재판부가 그런 판단을 하기까지 한화그룹 본부에서 작성한 한 내부 문서가 결정적.. 2012. 8. 21.
텅빈충만 제목 : 텅빈충만 지은이 : 법정 펴낸곳 : 샘터 128쪽(인간과 자연 1) 자연은 스스로를 조절할 뿐 파괴하지는 않는다. 사람이, 문명의 인간이 자연을 허물고 더럽힌다. 인간과 자연의 조화를 도외시한 부절제한 산업화와 도시화로 인해 인간생활의 원천인 신선한 공기와 맑은 물이 말 할 수 .. 2012. 8. 20.
숲해설가는 척척박사? 숲해설가는 척척박사.hwp 한겨레 신문에서 퍼온 글 입니다. 2012. 8.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