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048 3.안포(느티나무) 소재지 : 여수시 화양면 안포리 1229 지정날짜 : 1982.12.3 새지정번호 : 15-2-4-5 유형 : 당산목 본수 : 1 수령 :300년 수고 : 18m 흉고둘레 : 2m 복토현황 : 시멘트 피복 시멘트 피복으로 나무가 매우 시달린 듯. 하르빨리 시멘트 피복을 걷어내야 할 듯. 2009. 7. 13. 대극 삭과열매 는 납작한 구형이고 사마귀 같은 돌기가 있으며 유면이 3각편으로 개열하고 종자는 광타원형이며 길이 1.8mm로서 겉이 밋밋하다. 꽃은 6월에 피고 원줄기 끝에 달리며 윗부분에서 5개의 잎이 윤생하고 5개의 가지가 산형으로 갈라진다. 1개의 암술로 구성된 1개의 암꽃과 1개의 수술로 구성된 .. 2009. 7. 11. 남계우(나비) 조선 후기의 서화가인 남계우(南啓宇·1811~1888) 그는 나비 그림을 잘 그려 '남나비'라는 별명으로 불릴 정도로 나비를 잘 그린 화가로 알려졌다. 더구나 그는 나비 그림 말고는 남긴 작품이 없어서 그 별명을 뒷받침 하고 있다. 남계우는 수백 수천 마리의 나비를 잡아 책갈피에 끼워놓고 그림을 그렸다. 실물을 창에다 대고, 그 위에 종이를 얹어 유지탄(柳枝炭)으로 윤곽을 그린 후 채색을 더했다. 노란색은 금가루를 쓰고, 흰색은 진주가루를 사용했다. 그의 그림은 워낙 정확해서 근대의 생물학자 석주명(1908~1950)은 무려 37종의 나비를 암수까지 구분해낼 수 있었다. 남계우의 그림 속에는 남방공작나비란 열대종 까지 있었는데 훗날 남쪽 지방에서 이 나비를 잡아 남 나비의 그림이 실물을 보고 그린 것이었.. 2009. 7. 11. 산수국 2009. 7. 11. 칠보치마 꽃 이 름 : 칠보치마 학 명 : Metanarthecium luteo-viride 분 류 : 백합과 여러해살이풀 개 화 기 : 6~7월 잎의 모습은 처녀치마랑 비슷하지만 꽃 모습은 확 다릅니다. 자생지 형태는 처녀치마처럼 양지바르고 습한 곳에서 자랍니다. 경기도 칠보산에서 처음 발견되어 칠보치마라는 이름을 가졌는데 실제로 칠보.. 2009. 7. 10. 모람 뽕나무과 모람, 어린 가지의 잎 겨드랑이에 열매 모양의 둥근 꽃주머니가 달린다. 무화과 나무처럼 꽃이 없는 열매, 즉 열매 모양 속에서 꽃이 피고 나중에 검은색으로 변하면서 열매가 된다. 하늘의 선녀가 먹는다는 천선과 열매 와 같은 개념으로 생각하여도 좋을듯 하다. 우리가 보통 열매라고 따 .. 2009. 7. 9. 노각나무 조선자경, 금수목(錦繡木)이라고도 불리고 흰색의 예쁜꽃이 핍니다. 개화기 6-7월, 높이 7-15m, 용 도 관상용, 가구재, 조각재 외국에는 없는 우리나라 특산의 나무로서, 나무껍질에도 황홍색 무늬가 있고, 크고 소담스런 흰색의 꽃도 아름다워서 식물학자들이 우리나라를 대표할만한 아름다운 꽃으로 꼽.. 2009. 7. 8. 신사임당(수박과들쥐) 신사임당(1504 ~ 1551)은 안견의 영향을 받아서 산수화도 그렸지만 꽃과 나바, 풀과 벌레를 주제로 한 그림을 많이 남겼습니다. <초충도 草蟲圖> 는 풀과 벌레를 소재로 한 그림을 말합니다. 하지만 엄격하게 풀과 벌레와 곤충(파리,나비,벌,매미)만으로 구성된 예는 드물고 대개 채소·과일·꽃·새.. 2009. 7. 7. 8.숲,영혼의 행굼터 오늘 하루도 계수나무 아래를 거닐며, 그 나무가 떨켜를 만들며 품어내는 그 솜사탕처럼 달콤한 향기로 긴장과 미움과 억울함이 가득했던 내 영혼을 달랬다. 그렇게 하루를 견디었다. 아직 달력은 8월을 넘기지 못했는데 북쪽이 고향인 계수나무는 사는 곳을 옮겨 왔어도 본성을 버리지 못하여 벌써 .. 2009. 7. 7. 이전 1 ··· 323 324 325 326 327 328 329 ··· 3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