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052 기다림 자산공원의 튤립나무 꽃 사진을 담으러 갔다가 시기가 너무 늦어 나무꽃 사진을 담지 못하고 내려오는 길목에서 동네 아주머니의 모습 입니다. 무엇을 보고 계실까? 아니면 오마지 않는 이를 기다리고 계실까? 옛날엔 열릴듯 닫힌 문으로 눈이 자주 갔었다는데--- 2010. 5. 11. 매미꽃 피나물과 구별하기가 어렵습니다. 매미꽃은 우리나라 특산식물 입니다. 줄기에서는 잎이 달리지 않고 뿌리 부근에 잎이 모여 달린다는 점이 피나물과 다릅니다. 2010. 5. 10. 벌깨덩굴 잎이 깻잎 모양이고 비슷한 향기까지 풍기는 벌깨덩굴입니다. 보시다 시피 아랫꽃잎 끝부분에 수염처럼 털이 제법 많습니다. 왜 이름이 벌깨덩굴인지는 잘 모르겠는데요-- 아마 내 생각으로는 덩굴은 덩굴성 식물이라(사실은 덩굴성은 아닌데) 아니면 누워서 자란듯 해서 그런것 같고요, 깨는 잎이 깻.. 2010. 5. 10. 매화말발도리 범의귓과의 낙엽교목 우리나라 특산식물이며 줄기를 꺽으면 댕강 하는 소리가 난다고 해서 댕강 나무라고도 한답니다. 2010. 5. 7. 수수꽃다리 영어권에서는 라일락이라 부르며 프랑스에서는 리라라고 한다. 60년대를 풍미한 가요 ‘베사메무쵸’는 ‘…리라 꽃 지던 밤에 베사메 베사메무쵸 /리라 꽃향기를 나에게 전해다오…’로 이어진다. 스페인어로 나에게 키스해 주세요란 노래 말처럼 라일락의 꽃향기는 첫사랑의 첫 키스만큼이나 달콤.. 2010. 5. 5. "나는 사랑하지 않는 조국을 가진 적은 없다" "나는 사랑하지 않는 조국을 가진 적은 없다" 2010-04-27 15:03:00 방송인 김제동이 지난 24일(현지시간) 미국 하버드대 로스쿨에서 가진 강의에서 자신을 둘러싼 정치적 논란에 대해 뚜렷한 소신을 밝힌 사실이 27일 뒤늦게 알려졌다. 27일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그는 강연 중 학생들이 '좌파로 불리는 .. 2010. 5. 5. 삼남매 가끔 시골길을 가다보면 이런 정겨운 모습을 봅니다. 아이들이 내 말동무가 되어 주었습니다. 또 아이들의 말동무가 되어 주기도 했습니다. 참 맑은 아이들--- 이 땅에 사는 우리 아이들 입니다. 2010. 5. 4. 장모님 제 장모님 이십니다. 제 아내가 유복녀 이니까 장모님의 삶을 이해 하실거라 생각 됩니다. 올해 90 이신데 가끔 저희집에 오십니다. 아들집보다 편하신가 봅니다. 책 읽기를 즐겨 하신데 읽을 책 한권 달라기에 목민심서를 드렸습니다. 당시의 시대상을 저에게 물어오면 난감 합니다. 2010. 5. 3. 솜방망이 국화과의 여러해살이------- 양지쪽과 묘지에 많이 자라며 어린 싹이 올라올때 보면 솜으로 완전히 감싼 모습으로 올라 오며 꽃이 피었을 때 모습이 방망이 모습을 하고 있어서 <솜방망이> 라고 한니다. 요즘 스폰서 검사로 인하여 떠들썩 한데 이들의 처벌이 솜방망이 처벌이 되면 않될텐데--- 노란.. 2010. 5. 3. 이전 1 ··· 301 302 303 304 305 306 307 ··· 340 다음